1일 오후 3시 35분쯤 양주시 광사동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광사IC 부근 의정부 방향에서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이 과정에서 뒤따르던 승용차 한 대가 덤프트럭과 추돌해 2차 사고로 이어졌다.불은 덤프트럭 엔진룸을 중심으로 번졌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
25일 오후 12시47분쯤 여주시 세종대왕면 신지리 42번 국도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택시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구조된 덤프트럭 운전자, 또다른 포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건설기계 화재 예방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건설기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물류센터와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실내 화재 및 건설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건설기계 인증을 담당하는 TS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지게차,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의 건설기계 제작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 두산밥캣,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상호 협력해 실시된다.주요 점검 항목은 화재 원인이 될 수 있
창녕군은 지난 10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어린이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이 행복한 체험데이-컬러풀 키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이코리아창녕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여러 즐길 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행사장에서는 놀이기구 체험 공간인 ‘판타지랜드’, 굴착기·덤프트럭 등 중장비 체험을 통해 건축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은 공사장’, 공룡 시대를 만나는 ‘쥐라기 연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농지에 1만t이 넘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석재 제조업체 대표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범죄등의단속및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석재 제조업체 대표인 7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은 또 함께 범행한 공장장 60대 B씨와 폐기물 매립을 알선한 중장비업 운영자 40대 C씨, 폐기물이 매립된 토지 소유주인 40대 D씨, 폐기물을 운반한 덤프트럭 기사 40대 E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2022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3년간 폐기물
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범죄등의단속및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제조업체 대표 7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한 공장장 60대 B씨, 폐기물 매립을 알선한 중장비업 운영자 40대 C씨, 폐기물이 매립된 토지 소유주 40대 D씨, 폐기물을 운반한 덤프트럭 기사 40대 E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3년간 제주시 한경면의 한 농지에 석재 가공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석재 폐수찌꺼기를 약 1만3000여톤을 불법 매립
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 1만여톤을 수년간 농지에 불법으로 매립한 제주도내 석재 제품 제조 업체 대표가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범죄등의단속및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제조업체 대표 70대 ㄱ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또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공장장 60대 ㄴ씨, 폐기물 매립을 알선한 중장비업 운영자 40대 ㄷ씨, 폐기물이 매립된 토지 소유주 40대 ㄹ씨, 폐기물을 운반한 덤프트럭 기사 40대 ㅁ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2년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쯤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15t 덤프트럭이 바닷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토사를 운반하던 덤프트럭이 후진하던 중 바다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 다행히 사고 직후 현장에는 굴삭기 2대가 급히 투입돼 트럭을 끌어 올렸다. 운전자는 다행히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큰 부상은 없었다.공사 관계자는 “사고 직후 곧바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바다와 인접한 작업 구간의 안전 확보가 미흡했던 점은 사실이다”고 밝혔다.울릉군과 공사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장 내 안전장치 와 작업 구간 관리 강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2025년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700인분의 한우 불고기를 전달했다. 김해시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우 나눔 행사는 김해 한우농가의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에는 김해시 아동복지시설 17개소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맨틀 네이티브 토큰 MNT가 2.47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7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이번 상승세는 맨틀이 개발한 ‘UR’ 앱 출시와 맞물려 있다. RU 앱은 디파이와 전통 금융 경계를 허무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UR은 디지털 자산과 법정통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금융 플랫폼을 표방한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별도 스테이킹 없이 USDe 스테이블코인 예치만으로 연 5%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