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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의 25t 덤프트럭 1대가 60대 B씨 등 2명이 타고
경주지역 골재장에 대해 무분별한 채취 행위, 비산먼지, 덤프트럭 운행으로 인한 소음 및 도로 파손을 막기 위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육상골재 채취 사업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덤프트럭 운행으로 인한 소음 및 도로 파손, 복구 미이행 등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복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무분별한 채취 행위로 인한 환경 훼손과 인근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현장 중심의 실효성
22일 오전 8시 15분께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27t 덤프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ㄱ 씨가 중상을 입고 부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 10마리 중 4마리가 죽었다.차량 견인 작업으로 한때 남해
경북 포항에서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2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대잠동 효자사거리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와 1t 트럭의 후미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22일 오전 8시 15분께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27t 덤프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ㄱ 씨가 중상을 입고 부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 10마리 중 4마리가 죽었다.차량 견인 작업으로 인해 한때
인천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남항교차로 인근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덤프트럭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청도경찰서는 10일 청도군 오진리 소재 운문 터널 공사구간을 운행하는 대형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및 현장 중심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운행 중인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의 난폭운전, 적재물 추락 방지 미이행,
대전시 동구 대성동 대별삼거리 부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경찰 기동대 버스를 들이받아 경찰관 등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낮 12시44분쯤 도로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이 앞서 신호 대기 중이던 경찰 기동대 버스를 추돌했다. 충격으로 기동대 버스가 밀려나며 앞에 있던 1t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구미시가 지역내 자동차 15만8304대에 대해 제1기분 자동차세 19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구미시에 등록된 자동차 23만3645대 중 연세액을 납부한 자동차 등을 제외한 것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 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된다. 자동차세는 6월 16일부
어느덧 2025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여름의 문턱인 6월이 되었다. 다가오는 6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자동차 관리법」에 의하여 등록 또는 신고된 차량과「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덤프트럭 등이 과세대상이다.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각 2분의 1씩 부과되지만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일괄 부과된다. 연납신청을 하여 이미 연세액을 선납한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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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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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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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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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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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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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울들병원,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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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역 병원과 손잡고 가족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4일 울들병원과 제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상호 간 보유 자원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소속 직원과 그 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최신 의료정보 제공 및 건강강좌 운영 ▲센터 직원 및 가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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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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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3일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된다.‘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동그룹홈 73개소 대부분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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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도민 디지털 역량 위해 9개 시군 순회 AI특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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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7~11월 동안 도내 9개 시·군을 순회하며 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공지능 시·군 특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중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경과원은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 밀착형 AI 교육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개 시·군에서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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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인사이트✍️] 글을 읽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난독증일까? ADHD일까?
초등학교 1학년 김OO 씨는 최근 아들 때문에 고민이 깊다.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글자를 헷갈려하고, 책을 읽으면 내용을 제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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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도내 학생들의 안전·행복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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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은 2일 고양시 명현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사립 특수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인애 의원은 “명현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내에 유일한 특수학교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며 “학교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 안상용 사무관은 “사립학교과에서는 사립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