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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형마트 판매액(2분기) 6년만에 최저

지난 2분기 울산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지수가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던 홈플러스 일부 점포가 폐업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침체가 이어지자, 변화한 유통 환경에 맞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찾은 울산 남구 야음동. 지난 2월 영업을 종료한 홈플러스 울산남구점 건물이 덩그러니 방치돼 있다.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인근 전통시장으로 손님이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주변 상권은 오히려 활기를 잃은 모습이다.

인근 수암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대형마트...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법안들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잇달아 통과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 의원이 지난 2024년 8월 대표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법안은 도심 내 소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기준을 최대 700세대까지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2009년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그동안 300세대 미만 세대수 제한 탓에 공급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개정안은 세대수 기준을 500세대 미만으로
여야 정치권이 전날에 이어 20일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른바 ‘서면 임명 제청’을 두고 날 선 공방을 펼치며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사퇴 공세를 이어갔다. 다만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조율한 뒤에 후보를 제청한다는 관례를 깨고 ‘사법 정치’를 했다는 여권 진영 내 고강도 비판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는 탄핵 추진 자체에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김민석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국에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회의를 열어 비당권파 현역 의원 4인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 19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리위가 전날 징계 심의 대상인 의원 4인을 불러 소명을 들은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당 안팎에선 징계 결정이 내려지면 당내 갈등이 본격적으로 재점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무감사실은 이날 “중앙윤리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30분 제19차 회의를 개최해 진종오 국회의원에 대한 소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내일 회의에서 징계 수
울산시의회가 지체되고 있는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설립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서명운동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의회 이주언 의원은 20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하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구 창평동 북울산역세권 일원이 광역교통 접근성과 부지 확장성 면에서 제2혁신도시의 최적지라는 점에 뜻을 모으고, 북구 범구민추진단과 발맞춰 8월 본격화된 서명운동에 힘을 보태 정부와 울산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관상동맥·말초혈관 치료 장비 확충으로 중증 심혈관 질환 치료 범위 확대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이 부정맥과 관상동맥, 말초혈관질환 분야의 새로운 치료기술과 장비를 잇달아 도입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이기인 사무총장, 일부 최고위원도 함께 사퇴했다. 이로써 개혁신당은 천하람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60일 이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는 명확하다. 6·3 지방선거 뒤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제안을 했으나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고, 구성원을 설득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다른 구성원들의 일을 가로막고 있다면 자리를 비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2026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드라마 시리즈가 초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품의 일부 에피소드가 영화제 기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제작사 빅인스퀘어와 스튜디오플로우는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전체 8개 에피소드 가운데 4개 에피소드를 선별해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다.이번 초청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의
얼마 전 대구에서 있었던 일이다. 필자의 선배 친구인 70대 남성이 앞산으로 등산을 간다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많은 인력과 경찰견, 드론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다행히 다음 날 실족한 채 잠들어 있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대선 승리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장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도록 그냥 놓아두어서는 안 된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며 당 쇄신과 함께 강력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장 대표는 "남은 임기 1년, 이제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안으로부터 개혁하고 완전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난 1년이 무너진 당을 일으키고 흩어진 보수를 결집하
▲박수진 원장=지난 24일 세종시 본원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나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사이클 트랙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25일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열린 여자
과기정통부는 26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와 함께 'ICT 챌린지 2026' 시상식과 수상 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ICT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명품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생들이 연구 아이디어의 기술성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겨루는 경진대회다.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기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8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 84개 센터에서 206개
제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기술혁신허브 사업’의 2차년도 상반기 중간 성과 점검 회의를 지난 25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었다.이 자리에는 주관기관인 JTP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웅진엔지니어링, 제주대학교, ㈜테크로스,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9개 참여기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차세대 수소 생산 소재·부품 개발 등 연차별 연구 목표가 차
나누며 하나되기와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는 25일 거제시에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거제시는 의류와 신발, 칫솔세트,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구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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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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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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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광주비축기지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비축기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남구보건소·남부소방서·광주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503보병여단 1대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관리하는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테러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적 테러 대응과 초기 진압, 피해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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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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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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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ROAD FC와 16년 동행…누적 90억 후원 ‘눈길’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국내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한 장기 후원을 이어간다.ROAD FC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도전 무대를 확대하고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26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는 2011년부터 ROAD FC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후원 규모는 약 90억 원에 이른다.굽네의 후원은 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MMA 선수들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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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포항 교육의 미래를 옮기다
포항고등학교의 흥해·달전지역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시작됐다. 이를 단순히 ‘포항고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동문들의 요구’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포항의 변화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포항고는 1943년 포항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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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이준석 사퇴…천하람 ‘국민의힘 합류설’까지...개혁신당의 향방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이기인 사무총장, 일부 최고위원도 함께 사퇴했다. 이로써 개혁신당은 천하람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60일 이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는 명확하다. 6·3 지방선거 뒤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제안을 했으나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고, 구성원을 설득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다른 구성원들의 일을 가로막고 있다면 자리를 비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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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의 특별한 택시 온다…‘개인적인 택시’, 제천영화제서 첫 공개
2026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드라마 시리즈가 초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품의 일부 에피소드가 영화제 기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제작사 빅인스퀘어와 스튜디오플로우는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전체 8개 에피소드 가운데 4개 에피소드를 선별해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다.이번 초청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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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곳간을 아껴 시민에게 베풀라
『순자』 부국편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나라를 넉넉하게 하는 길은 씀씀이를 아끼고 백성을 넉넉하게 하는 데 있다.” 아낀다는 말과 베푼다는 말. 얼핏 서로 등을 돌린 두 낱말을 순자는 한 문장에 나란히 앉혔다. 아껴야 베풀 힘이 생기고, 제대로 베풀어야 아낀 보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