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총 2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이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은 국내 최초로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 돌봄 시설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의료 및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이 병원은 연면적 4,995㎡에 지하 2층, 지상 4층, 76개 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병원은 환우의 질병 특성에 맞는 전문 의료, 재활, 간호 및 간병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며, 신체 기능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