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군민들의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개설한 ‘상하수도 요금조회 납부 사이버 창구’는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기존에 명의 변경, 자동이체 등 수도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수도사업과를 방문해야만 했던 것과 달리,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이용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6월 17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하수도 분야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를 본격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7일 오전 11시 공공하수처리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 회의실에서 본부장과 실무진, 행정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새정부 출범 상하수도본부 정책과제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제주도 정책협의체계 가동에 따라 제주지역 상하수도 분야의 중장기 과제를 정비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새정부는 정책공약집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7일 오전 11시 공공하수처리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 회의실에서 본부장과 실무진, 행정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출범 상하수도본부 정책과제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제주도 정책협의체계 가동에 따라 제주지역 상하수도 분야의 중장기 과제를 정비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새정부는 정책공약집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을 국가적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상하수도본부는 국정 방향에
문음미 기자 =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 동안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요금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싱크홀’ 사고가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 등 강우가 많은 데다 높은 강수량으로 노후 하수관에서 역류한 물이 토사를 무너뜨리는 게 주요 원인이다.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싱크홀이 발생한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상하수도 배관 노후화율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덴버의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미국수도협회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엑스포에 참여해 미국수도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WWA는 2002년 설립된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문기관으로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 168개 지방자치단체와 건설과 제조 등 330개사의 업종별 물기업, 단체‧개인회원 등 1,3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물 분야 민‧관‧산‧학‧연 통합 거버넌스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홍식 의원은 439회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2024년 결산심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의 집행율 제고’를 강력히 요구했다.양홍식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재료비 등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관광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정 확대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2024년에 6개 사업에 총 9억 2300만원이 편성되어, 착한가격업소 선정과 인센티브(전기요금, 상하수도
김천시는 6월 4일 아포읍에서 시작해서 23일 평화남산동을 끝으로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읍면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배 시장이 민선 8기 제9대 시장으로서 수립한 11대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은 읍면동 평균 6~7건으로 도로 확장, 하천 보수, 상하수도 개설 등 시민 생활 불편 및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는 접
서귀포시는 17일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채용은 24개 분야 31명 모집에 306명이 지원해 평균 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보건 ▲아동·청소년 교육 ▲문화공연 시설운영 ▲청소차량 운전원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시설관리 등 최종 23개 분야에서 30명이 합격했다.특히, 교통행정과‘자동차 등록 관리’분야는 1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하면서 4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최종합격자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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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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