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2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2026년 북토리는 ‘오늘을 기억하는 방법’을 테마로 삶이 던지는 질문을 함께 나누고, 반복되는 기념일의 의미를 소중히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매달 성인·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된다.이번 2월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소주제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질문’, 어린이 대상 소주제 ‘도서관에서 보내는 기념일’로 구성된다.강연에는 우석대학교 객원교
김천시가 지방계약업무의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실무 표준을 강화하기 위해, 김천시청 회계과의 계약구매팀에서 ‘참 쉬운 지방계약업무 매뉴얼’을 제작·발간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은 계약 실무에서 반복되는 질의와 빈발 오류를 중심으로 업무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했으며, 필수 확인사항과 서식 작성 유의사항을 함께 담아 서류 누락을 예방하고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부서별로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동일 기준으로 안내해 업무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매뉴얼 발간은 전 부서의 입찰·계약·물품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는 25일 오전 8시부터 부산진구 수정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과 초봄에 반복되는 건조주의보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산불의 상당수가 1월부터 4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 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실제 지난 21일에는 부산 기장군 청강리 소재 한 타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조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
고용노동부가 임금 체불과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근로감독을 대폭 강화한다.감독 대상 사업장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9만 곳에 달한다. 노동부는 특히 근로자 사망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중상해 사고가 반복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엄격히 묻겠다는 방침이다.노동부는 22일 올해 근로감독 계획을 발표하고, 임금 체불과 산업안전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감독 범위를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5만2000곳이었던 감독 대상은 올해 9만 곳으로 늘어난다. 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체불은 범죄’라
정부가 반복되는 낙동강 녹조 문제를 해소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7개 폐수 처리장에 초고도 처리 시설을 도입한다. 또 낙동강 주변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도입하고, 강변 여과수와 복류수를 사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물 분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녹조 관리 강화와 강 재자연화, 홍수 대응 고도화, 먹는 물 안전 확보, 탄소감축형 물 관리 전환 등 4가지 핵심과제의 세부 이행방안을 수립했다.먼저 녹조 발생 시기에 맞춰 관
울산은 산업수도로 성장해 온 도시인만큼, 교통 문제 역시 산업 구조와 함께 복잡하게 얽혀 있다.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분리된 도시 구조 속에서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도심 혼잡은 시민의 일상을 오랫동안 압박해 왔다.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효과가 시민의 삶으로 체감되기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택시 논의는 울산이 당장 검토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교통 보완책으로 떠오르고 있다.수상택시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라기보다, 기존 도시 공간을 다시 활용하는 방식에 가깝다. 강이라는
감사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감사는 도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다.보행로의 작은 턱, 반복되는 민원 지연, 이유를 알 수 없는 행정 절차의 공백 등 도민이 겪는 불편은 우리가 언론매체를 통해 마주하는 커다란 사건처럼 거창하지는 않지만, 현장과 밀접하며 분명하고 구체적이다. 도민의 눈높이로, 도민의 질문 앞에 서는 도민 체감형 감사는 바로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의 도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그 역할은 결코 가볍지 않다. 도민의 제보를 함께 살피고, 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제도와 관행 속의 문제를 짚어
칠곡군 행정 행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연말·연초 각종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 기탁식 때마다 사용되던 현수막과 스티로폼 폼보드 대신 대형 LED 전광판이 사용되고 있다. 과거 기탁식과 주요 행사는 군수실이나 회의실 등 내부 공간에서 진행됐다. 행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나 1회용 폼보드는 행사 때마다 새로 제작됐고, 사용 후 폐기됐다. 반복되는 제작 비용과 폐기물 발생은 행정 부담으로 이어졌다. 칠곡군은 친환경 운동 'ECO칠곡'의 하나로 군청 1층 비움카페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대안으로 선택했다. 기탁식이나 공모사업
동대문구의회 박남규 의원은 29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간접흡연 문제를 지적하며 흡연 부스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현재 동대문구의 금연구역은 9,901개소에 달하지만, 관내에 설치된 밀폐형 흡연부스는 단 1곳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 이에 대해 “금연구역 확대 이후에도 보행 중 담배 연기로 인한 주민 불편이 줄지 않는 이유를 행정이 직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발언에서 흡연부스를 ‘흡연자를 위한 편의 시설’이 아닌,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덕천점과 한샘 좌천점이 부산 지역 대단지 아파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입주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에 위치한 한샘 좌천점 1층부터 6층 전관, 약 600평 규모 공간에서 진행된다. 가전과 가구, 인테리어, 입주 관련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형 입주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부산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 일정에 맞춰, 입주 준비 과정에서 반복되는 발품과 비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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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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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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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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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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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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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특히 공사는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시장인 주문진시장을 중심으로 명절 장보기 활동을 추진하며, 전통시장과의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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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으로 나들이 오세요
태백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자연사박물관 설맞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해, 연휴 내내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고생대 비누 만들기 ▲고생대 석고 방향제 만들기 ▲겨울철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고생대 비누 만들기’와 ‘고생대 석고 방향제 만들기’는 삼엽충 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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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은퇴자마을 특별법 통과…전국 1호 '춘천형 웰에이징 타운' 본격 추진
춘천시가 국회 본회의에서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계기로 전국 1호 은퇴자마을 모델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최종 의결된 데 따른 춘천시의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춘천 은퇴자마을은 주거와 의료, 문화, 교육, 체육, 복지 기능을 갖춘 은퇴자 전용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심에서 15~20분 이내,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한 도심 근교형 저밀도 정주 공간으로 조성하고, 상시 의료 인력 배치와 스마트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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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씨름단, '태안설날대회' 장사 2명 배출
경남 유일의 여자씨름 실업팀인 거제시청씨름단이 13일 열린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 2명을 배출하며 씨름 명가의 위상을 입증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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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 공세에 문 걸어 잠그는 중국 바이오… 고립인가, 반격인가
미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 바이오산업이 중대한 기로에 섰다. 중국 내에서는 미국의 생물보안법 등 규제 강화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