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를 열어 전국세관 관세조사 국·과장 등 50여 명과 상반기 관세조사 수행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관세조사 운용 실적을 점검하고, 국민과 기업이 관세조사 행정의 관리와 지원을 보다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관세조사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관세청은 공정과세와 민생안정에 관세조사 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조760억원 상당의 탈세 및 법규 위반을 적발했다. 적발 총액은 2022년 1조298억원에서 2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술인 창작안정 대출이자’지원 대상을 이달 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출 금리 부담으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을 위한 복지 사업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실제 납부한 대출 이자를 실비 지원한다.지원 대상 대출은 생활안정 및 창작활동을 목적으로 실행된 대출이다.구체적으로는 △생활자금(긴급생활자금, 의료비, 부모요양비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9월1일부터 학교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도교육청으로 이관해 직접 심의를 맡는다고 31일 밝혔다.이를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업무 이관에 따라 학교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초기 상담과 신고·접수,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 등 학교 현장의 대응에 집중하고, 교육청은 신고된 사안의 사실확인과 고충심의위원회 운영을 담당한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학교 관계자와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팀을 운영해 타 시
제주시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덩굴류의 재확산을 막고 쾌적한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2차 방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북로 10km와 애조로 20km 등 총 30km 구간을 대상으로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4월까지는 덩굴류 생육 이전 시기에 맞춰 조기 방제를 실시해 뿌리와 줄기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며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 현재는 덩굴류 확산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약제 방제와 물리적 제거를 병행하는 2차 방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령 운전자 등의 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인증·보급 확대에 나선다.TS는 내달 초부터 튜닝용 ‘페달오조작방지장치’에 대한 안전성 확인과 인증을 본격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조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급가속·급출발하게 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튜닝용 페달오조작방지장치의 성능과 신뢰성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교통부와 TS는 차질 없는 제도 시행을 위해 올 1월부터 페달오조작방지장치 개발을 위한 협
제주지역 수출 실적이 2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실적의 2배를 기록했다.20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제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7.5% 증가한 6,622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8.0% 감소한 3025만 달러, 무역수지는 359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제주 수출증가율은 전국 16개 지역 중 3위로 전국 수출 증가율을 웃돌았다.이로써 제주 수출은 2025년 1월 이후 2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관세청은 9월 5일 13시 현재, 우리나라의 ’26년 수출실적이 7094억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연간 실적인 7093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수출실적을 117일이나 앞당겨, 단 248일만에 돌파하면서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가시권에 두게 되었다.올해 우리 수출은 중동상황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반도체를 선두로주요 수출품목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1월부터 역대 동월 대비 최대 수출실적을 매월
4주전
인천 연립·다세대주택 경매 건수가 5년 만에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민 수요가 높은 빌라 시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1일 법원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6,39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4,486건 대비 42.5% 증가했다.경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매각률과 매각가율은 각각 24.5%, 59.8%로 전년 같은 기간 28.7%, 65.5% 대비 모두 하락했다.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1~8월
경기도가 27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620점을 대상으로 현장 공매를 진행한 결과, 총 570건이 낙찰됐다고 밝혔다.경기도는 낙찰 대금 5억 9000만 원과 공매 진행 전 자진 납부로 징수한 1억 9000만 원 등 총 7억 8000만 원을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이번 공매는 올해 1월부터 추진한 고액·장기 체납자 집중 수색 과정에서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물품을 압수해 진행됐다.공매 현장에는 2500명 이상이 방문해 압류 물품을 둘러봤으며, 1307명이 입찰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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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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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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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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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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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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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OECD 방문…‘폰프리 스쿨·RAS 경기 문예체 교육·벽깨기’ 국제사회에 알렸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을 설명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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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심 놓고 엇갈린 여야…與 "민생 올인" 野 "분노 폭발 직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여야가 명절 기간 확인한 민심을 놓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회복과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당·정·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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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첨단과기단지, 스마트산업 거점 ‘기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재생에너지·인공지능·청정바이오 기반의 스마트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조성된 후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사업지구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지난 22일 제주첨단과기단지가 선정된 것이다.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기단지를 거점으로 용암해수산업단지와 구좌·금능·대정농공단지를 연계한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제주첨단과기단지 등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2027년부터 3년간 국비 1874억원 포함, 총 32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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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6년 9월 28일 오늘의 운세36년 좋은 운 같으나 나쁜 운이니 덕을 쌓으며 기다려야.48년 적은 것이 모여 크게 이루어지니 차분하게 진행하라.60년 의견차로 논쟁이 있으니 협조하여 원만히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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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마지막날 귀경길 곳곳 정체…부산-서울 6시간 10분 소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