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문단 내 성폭력 피해자들의 '미투 운동'이 일어날 당시 시인 박진성 씨의 성폭력 사실을 폭로한 김현진 씨가 17일 향년 28세로 숨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동신...
학교 내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뒤 내려온 부당전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교사 지혜복 씨의 서울시교육청 고공농성에 연대한 3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 씨에게 연대하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4월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의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상담 및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폭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자의 감수성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 환경을 조성
충남 청양군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2일 충남도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교제 폭력·스토킹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도립대학교의 마음건강 검진 행사인 ‘심리검사데이’와 연계해 진행됐다.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대학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최근 급증하는 젠더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상담센터는 대학생들이 폭력 예방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난해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를 추행하는 사건에 대해 최근 소년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가운데, 제주교사노조가 사건 발생 2개월 여만에 정반대 결정을 한 교권보호위원회를 규탄했다.제주교사노조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교권보호위원회가 '범죄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판단한 사안에 대해 1년 여만에 소년법원이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며 "교권보호위원회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교사노조는 "2025년 7월 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성적 혐오감 또는 굴욕감은 느끼게 하였으나 성폭력 범죄 행위로 단정 짓기
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가정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성매매 뿌리 뽑기'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의 저자 신박진영 작가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이하영 대표가 패널로 나와 3부에 걸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1부에서는 성매매 문제의 세계적 현실과 책의 기획 배경, 현재 이 논의가 왜 필요한지 살펴본다.이어 2부에서는 각국의 성매매 법·제도를 비교하며 한국 사회에 필요한 정책 방향과 과
충북 제천성폭력상담소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며 가정폭력 지원 기능을 추가한 ‘제천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번 이전 및 통합상담소는 지역내 성폭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기존의 성폭력 상담 및 지원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유형의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위기 개입, 사례관리, 유관기관 연계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하며 피해자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초기 상담부터 사후 지원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
충남 예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청 청소년팀, 예산 성폭력 상담센터, 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해당기능과 함께 진행됐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문구가 적힌 피켓 활동과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효 서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
충남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성폭력 피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과 지지를 나눌 수 있도록 치유 프로그램 자조모임 ‘매행’을 운영한다.매행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성취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상호 지지를 바탕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자연에서 보내는 열 번의 하루’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신체 활동과 음식 만들기
충북 진천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비롯해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까지 폭넓게 다뤄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충주경찰서 이규백 경감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스토킹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범죄 유형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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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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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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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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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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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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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 공개…AI·블록체인 결합 생태계 확장
넥슨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1주년을 맞아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2.0 체제로 확장에 나섰다. 창작자와 이용자, IP 보유자를 하나로 잇는 구조를 고도화해 멀티 IP 기반 생태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15일 넥슨 산하 블록체인 기업 넥스페이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을 공개했다. MSU 2.0은 AI 기반 창작 도구와 블록체인 정산 인프라를 토대로 IP 보유자, 콘텐츠 제작자, 이용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창작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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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계통연계 방식 바꾼다…한전, “송전선로 416km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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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해상풍력 전력망 구축 방식을 공동접속 체계로 전환하며 계통연계 효율화에 나섰다.한국전력은 15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해상풍력 발전사 5개사와 함께 해남지역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CIP, KREDO, DWO, 조도풍력발전, 다도풍력 등 5개사가 참여했다.이들은 공동접속 설비 구축 비용 분담과 전력망 적기 건설, 발전설비 적기 준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해남 해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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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세무법인 지점별 고용・산재 대행기관 인가 길 열었다
앞으로 세무법인 지점도 고용⋅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 인가를 받을 수 있게 제도가 개선됐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들의 4대보험 업무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세무법인 지점의 고용⋅산재보험 보험사무대행기관 인가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보수총액신고 폐지, 1인 회원사무소의 국민연금⋅건강보험 EDI 업무대행 개선에 이어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의 4대보험 업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또 하나의 현장 중심 제도 개선 성과다.세무법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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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48진 왕건함 출항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서 선박의 안전호송과 안전항해 지원 해군은 15일 오후 부산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소말리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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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반디콜’ 운영 기준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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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반디콜’ 운영 기준을 개선한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미등록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공항 이용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존에는 사전 등록된 장애인만 반디콜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반디콜에 등록되지 않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도 1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타지역 거주자 등 사전 등록이 어려운 이용자의 이동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