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 내 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서 성폭력 문제를 조명하며, 이를 통해 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13회 성폭력 예방을 위한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동부해바라기센터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경북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성폭력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
경남여성단체연합, 고성군여성농민회 등 9개 단체는 30일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매 노인 성폭력 사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5월 고성군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이 이웃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검찰은 7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 경남 도내 여성단체는 이 사건
김석희 기자 =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원주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지난 15일 지역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중부뉴스통신 = 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25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뮤지컬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 아동여성안전지킴이회는 지난 7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아동 여성 성폭력 추방을 위한 주민 홍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
미추홀구의회는 직장 내 인권 의식 제고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 인지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먼저 지난 7월 15일, 고위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별도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희롱의 원인과 유형, 성폭력 예방 및 건전한 성문화 형성 등에 대해 다뤘다.이어 7월 23일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15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등 9곳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
미추홀구의회는 직장 내 인권 의식 제고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 인지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먼저 지난 7월 15일, 고위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별도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희롱의 원인과 유형, 성폭력 예방 및 건전한 성문화 형성 등에 대해 다뤘다.이어 7월 23일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법원의 상영금지 및 배상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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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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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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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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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여정 담화에 주목"… 북미 대화 물꼬 트나
미국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메시지에 주목하며 비핵화 외 사안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신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 대행은 7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열린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연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최근 담화를 두고 “관심 있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리 대행은 “북한 고위 지도부의 최근 성명들, 특히 김여정의 발언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이들 메시지를 미국 정부는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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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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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하이파이브 챌린지' 5년 성과 발표
넥슨재단은 14일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 사업을 마치고 5년 간의 운영 성과를 담은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해 전국 공교육 현장에 브릭과 브릭 활용 커리큘럼을 무상으로 보급해왔다. 지난 5년 간 학생 20만 6650명과 교사 3991명이 참여했으며, 4500만 개의 브릭을 전국 교육 현장에 배포했다.재단은 전국 7개 시 · 도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특수학교와 비수도권 및 도서산간 지역 등 교육 소외지역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며 디지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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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강화
서귀포시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에 대한 변경 사항을 설치기관에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주요 개정 사항은 설치 의무대상 기관이 장비를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 및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기존보다 두 배 이상 상향된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의무 기관의 관리자는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야 하며, 장비 사용에 관한 안내표지판을 부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서귀포시 설치 의무기관은 총 257개소 319대이며, 보건소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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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팬 몰린다! 임영웅 정규 2집 청음회 일정 공개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한 정규 2집 앨범 ‘IM HERO 2’ 청음회를 개최한다. 14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청음회 일정이 공개됐다.‘IM HERO 2’ 청음회는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8일, 전국 CGV 약 50여 개 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청음회는 약 5만 명 규모로, 국내 음원 공개 전 청음 이벤트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기록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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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원, '울산시장 선거개입' 황운하·송철호 무죄 확정
대법원이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대법원 2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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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출하 선과장 의무사사항 품질검사원 신고 접수
서귀포시는 감귤 상품을 출하하는 선과장에서 의무적으로 둬야 하는 품질검사원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신고를 받고 있다.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려는 감귤선과장은 대표를 포함해 3명 이내 품질검사원을 둬야 한다. 감귤선과장 외에 자체 선별시설을 갖추고 택배 등을 이용해 1일 300kg 초과 직거래하는 경우에도 1명 이상의 품질검사원을 둬야 한다.이달 1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품질감귤원 관련해 농‧감협, 상인 조합 및 유통인 단체는 서귀포시청 감귤유통과로, 소속이 없는 개인이나 법인 등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