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기존의 민원 청취 방식을 넘어 지역민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노변정담(路邊情...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 2건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날 발의한 2건의 법안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다. 현행 국가유공자법은 유족 간 협의로 보상금 수급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공자를 주로 부양하거나 양육한 사람, 그마저 없을 경우 나이가
영일만 대교 건설 사업 예산이 새 정부 추경예산서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국민의힘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은 24일 “우려가 현실이 됐다”라면서 ‘영일만대교’ 건설예산 삭감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김정재·이상휘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포항과 경북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사업이 이재명 정부 시작과 함께 좌초 위기에 내몰렸다”라고 지적했다.이들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도 2차추경안에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예산 2043억원
국민의힘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 정책토론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
경북과 포항이 초거대AI시대를 이끌어갈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 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포항시·경북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영일만대교 건설사업이 올해도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24일 국민의힘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부추경예산에서 올해 책정돼 있던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예산 2천43억원 중 영
국민의힘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포항시·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가능성’정책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AI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과 이상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포항시·경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 AI 인프라의 미래, 경북과 포항의 전략적...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26일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대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국가 핵심기술이자 철강도시 포항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릴 전환점” 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8146억 원 이 투입돼 기존 고로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수소 기반 환원제철 실증기술을 확보하는 대형 국책과제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고로 대비 탄소배출을 95% 이상 감축할
포항시가 28일 대한민국 해군 1함대사령부 포항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문화와 안보 협력의 중심도시로서 관·군 상생 발전에 나섰다. 이날 결연식은 포항함 비행갑판에서 열렸으며,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정희남 11전투전대장, 이준규 포항함장, 초대·2대 포항함장 등 시와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행사는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패·기념 액자 전달, 함정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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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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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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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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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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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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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퇴임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입니다.저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함께 대선을 치른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오늘 임기를 마치며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와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이 국민 앞에 지난 불법 계엄사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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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서 영화 ‘하이파이브’ 상영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지역 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영화 ‘하이파이브’를 상영했다고 30일 밝혔다.영화 상영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팝콘 등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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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손님 초청 ‘템플스테이’ 진행
하나은행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소재 법주사에서 외국인 손님 3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2011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중단한 이후 6년 만에 재개됐다. 국내 체류 외국인 손님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교감을 바탕으로 손님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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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차담·단청 체험까지···하나은행, 외국인과 전통문화 교감
하나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3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서 외국인 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2011년부터 하나은행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돼 오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사찰 투어, 예불, 단주 만들기, 전통 단청 채색 체험, 차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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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책무 이행 결의대회’ 개최
현대차증권은 책임 있는 내부통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책무 이행 결의를 다지는 ‘책무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배형근 사장을 비롯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에 기반해 실질적인 책무를 부여받은 주요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부통제를 단순 준법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조직 구성원 각자의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무 이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