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2025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
충남 천안시는 체납액 최소화와 자주재원 확충에 집중하기 위해 12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1일 기준 천안시 세외수입 총 체납액은 약 381억 원으로,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해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제한, 대금지급정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자료 정비와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또한, 재난이나 피해 등으로
제주시는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체납액은 314억원이다. 시는 이번 특별 정리기간에 이월 체납액 징수 70%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나선다.이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별 책임징수제 운영과 동시에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 압류,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강도 높게 실시한다.제주시는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강화하고 아파트·대형
충남 금산군은 지방세 체납 해소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총력 징수에 나선다. 올해 체납징수 목표액은 25억원이며 지난 8월 말 기준 17억 4700만원을 징수했으며 연말까지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현장 중심 징수 활동과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 △금융재산,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명단 공개, △공공기록 정보 등록, △관하사업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납부 안내를 시행하고 있
제주시는 올해 8월 말 기준 재산 압류 6,063건, 번호판 영치 1,493건, 공매 6건, 관허사업제한 27건, 공공기록정보 등록 5건, 가상자산 압류 49건 등 다양한 강제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174억 원을 징수했다.이에 제주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을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제주시 체납액은 314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특별 정리기간 내 연도 말 이월체납액 징수 70%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김만식 기자 = 논산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정방동에서는 9월 1일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추진에 따른 부서회의를 개최했다.동에서는 지난 8월부터 체납액 정리를 위한 자체 계획 수립 후 징수독려반을 구성하고 운영했다.관내 주요시설,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및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개별 체납자 대상으로 납부 독려를 적극 추진해왔다.오현숙 정방동장은 “체납된 지방세가 기간 내 징수될 수 있도록 징수독려반 운영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안군이 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영 부군수 주재로 ‘2025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세입 확충을 위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체납액 증가를 막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징수 실적과 추진상황 점검, 징수율 제고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군은 징수율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 체납 건에 대해 부서별 특별 징수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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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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