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를 빠른 판단과 현장 대응으로 막아낸 공로로 해운대경찰서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감사장은 사칭 사기 발생 정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현장 대응부터 수사 의뢰, 고발장 접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책임감 있게 대응한 해진공 직원 2명에게 수여됐다.이번 사건은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지능형 사기 수법과 유사하다. 사기범은 자신을 해진공 팀장이라고 속여 해진공 계약업체에 접근한 뒤, A은행 직원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징후를 포착한
최근 건설업계 전반에 안전사고 예방 및 처벌 강화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삼는 지능형 보험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건설공제조합은 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1억 6,000만 원 규모의 부당 보험금 청구 사례를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당시 현장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으나, 인근 거주자 A씨가 건설기계에 걸려 넘어졌다며 사고 경위를 조작해 보상 브로커를 통해 거액을 요구한 사건이다.이에 조합이
인공지능 인프라 전문기업 아이티센씨티에스는 AI 동적 제어 및 데이터 최적화 원천 기술 기업 세타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최적화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모델 대형화에 따른 전력 소모 및 비용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지능형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선 계획이다.최근 AI 시장은 GPU 서버의 폭발적인 전력 소모와 기하급수적인 스토리지 증설 비용으로 인해 ‘비용 잠식’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세타온은 소프트
오는 3월 독일 뮌헨에서 세계 최대 실험·분석기기 전시회 아날리티카 2026에서 AI와 로봇이 주도하는 자율형 실험실 기술이 대거 공개된다. 12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AI가 가설을 세우고 로봇이 분석을 수행하는 지능형 인프라를 선보이는 자리로 개최된다고 메쎄뮌헨은 22일 밝혔다.가장 주목받는 공개 협업은 분석기기 제조사 써모피셔사이언티픽과 오픈AI 결합이다.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소프트웨어가 본격적으로 통합됐다. 립헬, 메틀러토레도, 메트롬, 시그마 등
울산이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반세기 이상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산업수도 울산’이 이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시 정체성, 즉 ‘AI 수도 울산’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산업 정책의 전환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 생존과 직결된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미이다.이를 위하여, 울산시는 AI수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AI 확산’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대’ ‘AI·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
지능형 로봇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 클로봇은 류정훈 전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클로봇의 신사업 부문을 총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인 ‘클로봇 챕터 2’를 이끌 예정이다.류 사장은 두산로보틱스 재임 시절 협동로봇 사업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성공적인 IPO를 이끈 로봇 산업 전문 경영인이다. 기술 중심 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자본시장과의 전략적 소통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클로봇에서 류 사장은 신사업 개발과 글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은 종합 렌탈·서비스 기업 AJ네트웍스와 상업용 로봇 사업 확대 및 로봇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축적해온 로봇 기술 역량과 전국 단위 서비스 인프라를 결합해 상업 공간을 중심으로 로봇 서비스 시장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현재 고객에게 제공 중인 로봇 기반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 기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로 발전시킨
울산 남구와 동구·북구·울주군 일원 154만㎡가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1차에 이어 이번 2차 지정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도가 574만㎡로 대폭 확대됐다. 외국인투자 유치지역을 포함해 전국 최초로 기회발전특구 지정면적 ‘상한 초과’라는 전례없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울산 기회발전특구 확대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지능형 조선, 이차전지,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이번 2차 지정의 의미는 산업 연결성에 있다. 조선과 자
지엔텔이 ‘서울역 5G 특화망 기반 오픈랜 및 AI 융합 서비스 실증 단지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오픈랜 5G 특화망 실증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통신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오픈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약 4개월간 추진됐다.지엔텔은 개방형 표준 기반의 오픈랜 인프라와 AI 융합 지능형 서비스 실증을 통해 기존의 벤더 종속적인 폐쇄형 시장 구조를 개선하며 개방형 5G 특화망
용인도시공사는 AI 시대에 발맞춰 AI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내용을 28일 공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AI 기반 서비스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추진,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 설치, 민원접점부서 AI 상담 챗봇 도입, AI를 활용한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시스템 도입,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 및 도로위험 관제 시스템 도입 등이다.먼저 공사는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추진한다.전사적으로 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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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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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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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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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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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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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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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난방기구 사용 확대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강우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시민안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주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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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황당한 증거 조작"…위례신도시가 검찰 거치며 '윗어르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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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증거 조작 의혹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사건 관련 핵심 증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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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전통시장 찾은 권혁열, "살기 좋은 강릉·부자 강릉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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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강릉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이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권혁열 전 의장은 지난 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설 연휴가 시작된 2월 14일 이른 아침 강릉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이날 권 전 의장은 강릉 새벽시장과 강릉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활기를 띠지 못한 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였다.권 전 의장은 “명절 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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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전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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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염동열 전 국회의원이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염 전 의원은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강원도의 자존심, 새로운 강원을 만들어가겠다”며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와 보물창고를 열어 강원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염동열의 분노, 약속, 눈물, 도전, 출마, 선택’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출마 배경과 소회를 설명했다. 염 전 의원은 “그동안 강원의 성장 잠재력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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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극복'이라는 환상 혹은 환각에서 깨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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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재판에 대해 재판부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 인지하였음에도 공동정범으로서 범행을 실행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판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