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 31개교, 중학교 14개교, 고교 27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73개교를'지능형 탐구키움터'로 선정해 창의·융합 탐구 활동 수업을 진행한다.1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능형 탐구키움터는 IoT 기기, 센서, AR·VR, 시뮬레이션 등으로 창의·융합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협력적 과학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