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꿈키움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
경기 안산시는 내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에 대비해 '해양치유지구 지정·조성 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치유지구란 해양치유자원법에 따라 해수부장관이 지정하는 ...
김석희 기자 = 철원군은 지난 7월 18일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철원 군관리계획 수립용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6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K-GDEX 2025 추진 보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사업 성립전 예산편성,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추진결과 보고 등 현안설명 8건과 의회 소관 사항 2건 등 총 10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의원들은 K-GDEX 2025 추진 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
안산시는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지구 지정 공모에 대비해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해양치유지구란 해양치유자원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는 곳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 자원을 풍부히 갖춘 지역에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해양치유 여건 분석 ▲기본 구상안 마련 ▲도입시설 배치 및 인허가 사항 검토 ▲운영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시는
경상남도는 8일 오후 2시 진주시 소재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경남도,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이병철・구인회・허만정・조홍제 생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창업주 관련 스토리와 승산부자마을, 솥바위 등 거상 연계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을 하나로 이은 K-거상 관광루트 코스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하
제주시 삼성혈과 신산공원 일대를 생태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가칭 '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용역 완료 전 기본계획안에 대한 추가 설명과 의견수렴을 요청해 마련됐다.지난 6월 12일 삼성혈과 신산공원이 소재한 일도2동과 이도1동 주민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이번 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용역 완료 전 기본계획안에 대한 추가 설명과 의견수렴을 요청해 마련됐다.지난 6월 12일 삼성혈과 신산공원이 소재한 일도2동과 이도1동 주민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이번 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완료된 선행 연구용역의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세부사업에 대한
경기 안산시는 내년도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지구 지정 공모에 대비해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해양치유지구란 해양치유자원법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지정하는 곳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 자원을 풍부히 갖춘 지역에 건강관리와 휴양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을 뜻한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당 지역에 관한 ▲ 해양치유 여건 분석 ▲ 기본 구상안 마련 ▲ 도입 시설 배치 및 인허가 사항 검토 ▲ 운영 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이뤄질 예정이다.시는 이번 용역을
충북 제천시는 지난 23일 남부 3개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천시 남부 3개면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해당 용역은 수산·덕산·한수면 일대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권역별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관광개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북부·중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남부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간 관광 격차를 해소해 제천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핵심 취지다.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계획의 추진 방향과 연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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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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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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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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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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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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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티빙 쇼츠 주문액 월평 174%↑
CJ온스타일은 티빙과 협업한 ‘쇼핑 쇼츠’ 주문액이 월평균 174% 증가했다고 밝혔다.CJ온스타일은 4월부터 티빙 애플리케이션 하단 쇼츠탭을 통한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이후, 7월까지 주문액과 모바일 앱 유입이 각각 월평균 174%, 197% 늘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올해 4월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숏폼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티빙이 중계권을 보유한 KBO리그 굿즈 ‘오덴세 KBO 피규어 텀블러’가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해당 상품은 구단 마스코트와 팀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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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민선 8기 3년, 91개 기업·2723명 고용 증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91개 기업이 이천시에 새롭게 공장을 등록해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불황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기업 유입이 늘어난 셈이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천시에는 2025년 7월 말 기준 1279개 기업이 입지해 있으며 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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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분유’…원유 처리 해법 절실
넘쳐나는 분유 재고량에 원유수급불균형 해법 찾기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부터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한 분유 재고량은 5월 기준 1만2천87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93.3% 증가했다. 낙농산업 특성상 여름은 원유생산량이 줄고 우유 소비는 늘어나는 시기로 분유 재고량도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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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의원, “응급실 뺑뺑이” 해법 모색…응급의료체계 정책토론회 성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응급의료체계 소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 의원실 주최,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평택의 임신부가 응급실을 찾기 위해 창원까지 이동하거나, 청주의 뇌졸중 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다섯 곳을 전전하는 등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병원까지 2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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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탐방단과 개항장 걷기…한중 문화 역사 알려
인천시는 지난 12일 청년 탐방단 20명이 참여한 ‘인차이나 로드: 인천 속 한중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열리는 ‘2025 인차이나 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근현대 한중 교류 흔적이 남아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를 직접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