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올해 안에 모든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19년 선정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은 올해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2022년 선정된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같은 해 선정된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1공구를 오는 7월까지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