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1일 6·3 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특검법 처리에 합의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 부실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이달 임시회 내 처리하기로 했다.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3명씩 추천해 총 6명으로 꾸려진다. 국민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부터 3명씩 추천받아
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을 둘러싼 선관위 사태 장기화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청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40대, 50대,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층에서 반대 여론이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는 7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과
여야는 10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투표지에 대한 공개 재검표 일정을 놓고 또다시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잠정 합의한 대로 오는 18일에 재검표를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선관위 특검이 출범 예정인 만큼 재검표를 특검과 연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은 “국조를 한 달 연장한 이유는 재검표를 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에서 올림픽공원 시위 불법 상황들이 두 달 이상 지속되는 것 자
충남도의회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도의회는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형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건의안에는 선거관리위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올림픽 공원 집회가 50일을 넘겼다. 참정권 침해에 분노한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시작됐으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가세하며 명분은 급격히 퇴색했다. 시위의 주도권도 2030 세대에서 보수 강경층으로 옮겨갔다. 경기장을 출입하던 유소년 핸드볼 선수들이 시위대에 몸수색을 당하고, 경찰관이 욕설 세례를 받는 무법천지가 되기도 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용 칼과 재킷 등을 반출하지 못해 개인 장비를 빌려서 출국하는 어이없는 촌극도 벌어졌다
3일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인천에서 제기한 선거 소청 17건을 모두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선거별로는 구청장 4건, 광역의원 5건, 기초의원 4건, 비례 기초의원 4건 등이다.인천시선관위는 소청 내용이 선거와 관련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볼 수 없고,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소청인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나 선거 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 이의를 제기했다.선관위 소청심사위는 접수 이후 60일 안에 소청 인용 여부를 결정한다.인천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이대형 전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도성훈 인천시교육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12일 한목소리로 대여 공세에 나섰다.두 사람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은 쏟아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이 묻는데 대답 안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보완수사권 폐지, 정말로 안 읽어보고 통과시켰나? ▶부동산 세금 폭탄 미리 결정해놓고 본인 아파트 후딱 팔았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통령도 모르게 김용범 실장 혼자 밀어붙였나? ▶ISA 혜택 축소도 대통령은 전혀 몰랐나? ▶선관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광명시 하안4동을 비롯해 지방선거·대선·총선에서 투표자 수를 1시간 이상 미리 서버에 입력한 정황이 확인됐다.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시간대별 서버 입력시간’ 자료에 따르면 실제 시각보다 1시간 이상 먼저 투표자 수가 입력된 투표구는 6·3 지방선거 47곳, 대선 26곳, 2024년 총선 44곳 등 총 117곳이다.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광명시 하안4동 제1·제2·제3투표구의 경우 낮 12시 기준 투표자 수가 오전 11
8월 임시국회가 오는 13일부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동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은 일단 반대 또는 관망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역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본회의 일정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야는 이와 별개로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검표, 선관위 특검 후보 추천 등을 놓고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요구로 지난 2일부터 8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됐으나 국회는 하한기 모드다. 휴
국회 국정감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앙선관위 내부 회의록과 업무연락 공문을 근거로, 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미리 예상했음에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관련 사실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변한 점을 집중 추궁했다.이날 질의는 송파구청 관계자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상대로 진행됐다. 이해식 의원은 먼저 송파구청 증인에게 선거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 증상을 호소한 직원들이 있었는지를 질의했고, 송파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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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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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글은 한국 속담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를 한자 네 글자로 압축한 표현 ‘십벌지목’과 중국 고전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