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가 2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 의사일정을 소화하게 된다.오산시의회에 따르면 오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모두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보면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7건,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 등 동의안 3건, '오산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이다.성길용 의장
영천시의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보회의에서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영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영천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주학 의원은 영천시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이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그레이수소로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지 않다고 지
도봉구의회는 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이번 임시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와 행정기획위원회의 현장방문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포함한 16건의 원안가결과 조례안 1건을 수정의결하여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이날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이성민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혜란 의원의 「서울
김해시가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정책제안’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해시는 시정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정책 설정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월 시 홈페이지에 ‘정책제안’ 코너를 신설해 시범 운영해 왔다.김해시는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 시민정책제안 코너에 제안된 정책은 총 17건, 토론에 참여한 시민은 600여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코너에는 분야를 막론하고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정에 대한 의견 제안이나 충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서귀포시가 올해 1분기 먹거리 안전성을 위해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41건, 가공식품 30건,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등 17건, 총 88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였고,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세부 검사 항목은 ▲농‧수산물은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곰팡이독소 등이고 ▲ 가공식품은 성상․이물, 타르색소, 대장균 등 ▲ 조리식품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등이다.시는 올해 550건 이상을 목표로 국민
서귀포시는 올해 1분기 먹거리 안전성을 위해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41건, 가공식품 30건,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등 17건 총 88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세부 검사 항목은 농‧수산물은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곰팡이독소 등이고, 가공식품은 성상․이물, 타르색소, 대장균 등, 조리식품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등이다.서귀포시는 올해 550건 이상을 목표로 국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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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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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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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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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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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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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도 포함이 된다.우리 지역의 상수도는 타 시도와 달리 지하의 지층이나 암석 사이의 빈틈을 채우고 있거나 흐르는 물인 지하수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상수도에서는 유수율이 매우 중요하다. 상수도 유수율이라 함은 각 정수장에서 생산된 총수량에 대한 각 가정의 요금 부과수량의 비율을 말하고 있다.2023년 12월 기준 제주도 유수율은 55.2%로 전국 최하위이고 이는 전국 평균 86%와 큰 차이가 있으며 도 전체 1일 약 35만t의 수돗물 생산량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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