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서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안동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김정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지원
지나치게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건강보험 문턱이 높아진다. 정부는 연간 365회를 넘어야 적용하던 본인부담률 90% 기준을 내년부터 300회 초과로 낮춘다. 고빈도 진료를 줄이기 위해 기준을 만든 지 2년 만에 다시 손질하는 셈이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김천시가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법률, 소통법을 한꺼번에 알려주는 실전형 교육에 나선다. 단순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을 넘어 비닐하우스 제작과 목재 가공, 텃밭 조성까지 직접 경험하게 해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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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옥마산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재개했다. 보령시는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을 줄이기 위해 명천동 산 73-3 일원 ‘명천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이달 재착공했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옥마정에서 성주암으로 이어지는 667.4m로, 총사업비 20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 구간이 주민과 등산
경기 연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특별교통 및 물가안정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에 앞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버스터미널과 정류소 등 대중교통 시설을 점검했다. 연휴 기간에는 주차·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명절 성수품 가격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정책에 동참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유자녀의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취득세 감면 제도가 복잡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감면 이후 요건을 지키지 못해 세금을 다시 내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영주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안내 자료를 마련했다.단순한 제도 홍보를 넘어 납세자가 스스로 감면 대상 여부와 사후관리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영주시는
자살 위험이나 정신응급 신고는 경찰의 현장수습이 마지막이 아니다. 신고 당시 위험을 넘겨도 상담과 관리가 이어지지 않으면 비슷한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 동부경찰서가 보건소와 ‘출동 이후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대구 동부경찰서가 9일 동구보건소와 자살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대구지역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산업재해가 최근 5년간 26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과 넘어짐, 근골격계질환이 전체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반복되는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대구시의회 김주범 의원이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의성군이 특정 업체에 반복적으로 계약이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1인 견적 수의계약 절차를 손질한다. 계약 상대자를 정하는 발주 단계부터 업체별 계약 실적 관리, 계약 이후 평가까지 연결해 수의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특히 업체별 계약 건수와 금액에 연간 한도를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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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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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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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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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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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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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비, 전북지방조달청과 86억원 규모 소방교육대 모듈러 생활관 계약 체결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 엔알비가 전북지방조달청과 소방교육대 모듈러 생활관 제작·설치 구매 계약을 86억1000만원에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에 소재한 소방교육대 생활관으로, 전북지방조달청이 공고한 구매 건이다. 엔알비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생활관 제품을 현장에 운송·설치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이행하게 된다. 공급방식은 자체생산이며, 계약금액 86억1000만원은 부가가치세 제외 금액이다.계약 상대방인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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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업용수관로 정비사업 추진...노후관로 23km 교체
제주시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업용수관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농업용수관로를 교체하고 용수공급 체계를 정비해 관로 누수와 지역별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주시는 올해 116억 원을 투입해 총 25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개 지구의 정비를 완료했다.전체 사업을 통해 노후관로 총 23km를 교체해 농업용수 이용 효율을 높이고, 가뭄 시기에도 농가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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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만난 들꽃 이야기'...고은희 작가 식물 에세이 출간
제주 곳곳에서 만난 들꽃 452종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 식물 에세이가 출간됐다.출판사 비아아트는 제주 토박이 고은희 작가의 첫 식물 에세이 '길에서 만난 들꽃이야기'를 29일 출간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고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한라산과 오름, 올레길, 바닷가 등 제주 곳곳을 걸으며 직접 촬영한 들꽃 사진과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이다.조경 기사와 농부, 환경감시원 등 제주 자연과 밀접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고 작가는 2014년부터 블로그 ‘길에서 만난 들꽃이야기’를 운영하며 제주 들꽃과 자연 생태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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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지관리 실태조사…불법전용 땐 원상복구 조치
제주시는 초지가 방목과 사료작물 재배 등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이용·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초지법에 따라 9월 30일을 기준으로 초지의 형태별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읍·면·동과 협업해 개량목초지와 부대시설, 미이용 초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제주시 초지 조성 면적은 2025년 9월 기준 8610.1ha로, 전국 초지 면적 3만1444ha의 27.4%를 차지한다. 제주도 전체 초지 면적 1만5374.09ha 가운데서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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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오셨다니 “빵갑습니다!”
대전시는 ‘빵’을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빵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빵번지 대전」 브랜드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 대전 트래블라운지 분소 개소, ‘빵시투어’, 체험·할인 프로모션‘빵갑습니다’를 추진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션투어, 관광·숙박 할인,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국적인 ‘빵지순례’로 자리 잡은 대전의 빵 문화를 단순한 먹거리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광·체험·숙박·지역상권과 연계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