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1학기 누적 5,386명의 자체 역대 최대 수강인원을 갱신하며 오는 5월 16일 5차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폭 넓은 컴퓨터공학, 동물학, 미용학,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등 특색 있으면서도 취업문이 다양하게 열려 있는 과목과 함께 저렴한 수강료를 자랑한다.일반 대학교 등록금과 비교했을 때 최대 88% 이상 저렴하며, 학습자의 수강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정별 다양한 패키지 및 혜택을 마련했다. 상담
대구 서구청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관내 중‧고등학생을 상대로‘쓰레기 제로 챌린지’를 실시한다.서구청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챌린지 형식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여 일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쓰레기 감량의 일상화에도 기여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챌린지는‘제로웨이스트 5R’소개도 함께하는데 제로웨이스트 5R이란 △거절하기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 △썩히기로 구성되는
창원특례시는 2일 마산의료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해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산의료원 포함 총 5개 대형병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다회용기 구매 과정에서도 다각적인 검토와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효
창원시는 마산의료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여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창원시는 23년 5월 마산의료원 포함 총 5개 대형병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금번 다회용기 구매 과정에서도 다각적인 검토와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효율성과 디자인을 고민하여 최종 제품 규격을 확정 지었으며, 제품 검수 또한 중간ㆍ최종ㆍ교차 등 꼼꼼한 과정을 거쳐 질 높은 용기를 납품받아 마산의료원 5,000세트, 창원상
한국환경공단은 가족모임과 외식이 잦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싹싹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5월 31일까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식사 전 음식사진과 식사 후 빈 그릇 사진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 후 참여결과를 ‘신청양식 정보무늬’ 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챌린지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챌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를 시작으로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약속과 함께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는 지난 4월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오지용 서장은 “안성경찰서 직원 모두가 텀블러 및 장바구니 사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KT와 도서 지역 학생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통해 인천의 농어촌, 도서 지역 등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인 국, 영, 수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멘토링은 KT가
양영철 JDC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양 이사장은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JDC 임직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사용한 제품 분리 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을 약속했다. 양영철 이
3일부터 도시철도 요금이 150원 추가 인상된다.지난해 8월 부산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시내버스 요금 350원, 도시철도 요금 300원 인상을 결정했다. 도시철도 요금의 경우 한번에 인상되는 교통비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번에 나눠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이에 지난해 10월 6일 도시철도 요금 150원 인상에 이어, 3일 150원이 추가 인상된다.부산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등에 따른 부산교통공사 적자 누적으로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지만, 도시철도 요금 인상에도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진천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한다. 이번 조정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계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총 3가지 유형에 모두 적용되며 1인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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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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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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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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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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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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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고양특례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다.제16회를 맞이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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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채 상병 사건 수사결론 보고 미흡하면 특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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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수처와 다른 수사기관의 결론을 보고 미흡하면 특검으로 가는게 맞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4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젊은 해병이 수해 현장에서 수해로 떠내려간 이재민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익사한 채상병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그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간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시장은 "채상병 순직 과정을 두고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 수뇌부 간의 갈등이 여과없이 표출돼 어이없게 여의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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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한강야경투어'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은 물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가 나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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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기다리며
이제 머지않아 연꽃이 시작될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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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결살 사건, 업소 사장의 '살코기를 먹고 비계만 사진을 찍었다'는 식의 해명에 분노 확산
제주의 한 유명 흑돼지 집에서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판 논란이 해당 업소 사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