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전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협의회가 여름 내내 구슬땀을 흘려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협의회는 지난 8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이번 후원금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정관장은 땅의 기운을 품은 귀한 '지삼'을 한 병에 담아 완성한 피로 해소 제품인 '홍삼톤샷'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홍삼톤샷'은 지삼을 포함해 100% 식물 성분만 담은 프리미엄 앰플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가꾸고, 6년간 정성껏 키워 총 8년의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시지회는 2025년 10월 6일 서울 중랑천에서 전선경 중앙회장, 중랑지부 차보권회장을 비롯하여 중랑구회원 약100여명이 참석하여 중랑천 환경정화운동과 및 프라스틱 감소 환경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깨끗한 하천을 가꾸고,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랑천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시민들에게 재활용 환경실천을 계몽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중랑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주변을 정리하고, 시민들에게 환경의
시청 생활정원 가운데에는 도심 속 작은 논, 텃논이 있다. 텃밭처럼 조그마한 텃논에는 찰벼와 메벼가 심어져 있고,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시내 한복판 그것도 시청 마당에 논이 있다는 자체로 시민들이 신기해하며 논둑을 한번 걸어 보기도 한다. 얼마 전 지인이 와서 벼가 자라고 있는 논을 보고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냐고 감탄했다.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고, 인근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요사이 사람들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텃밭도 가꾸고, 주말농장에도 참여하고, 집 안 거실과 발코니, 옥
태안군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저감시설 설치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달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태안읍 중앙로와 각 읍면 소재지의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쿨링포그와 에어컨 등 장비 설치에 돌입해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을 보다 쾌적하게 가꾸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설치된 장비는 △쿨링포그 △생수용 정수기(태안읍
함안군 대산면 옥렬리에 위치한 삼보산업은 지난 9월 2일 대산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추석맞이 위문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삼보산업은 1995년 설립 이후 골재·레미콘·아스콘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유상마을에 연산홍 600주를 기증해 마을 환경을 가꾸고,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지금까지 2억 원 상당의 장학기금을 맡겨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윤병고 회장은 “대산면은 삼보산업이 성장
○ 대구 동구 해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및 각급 단체와 함께 신평동 일원에서 ‘메밀꽃밭 조성을 위한 씨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신평동 463-1번지 일원 유휴지를 무상으로 임차해 메밀꽃밭을 조성하는 행사로,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가꾸고 주민 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성된 메밀꽃밭은 오는 가을, 흰 메밀꽃이 만개해 해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욱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마을에
태안군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저감시설 설치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달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태안읍 중앙로와 각 읍면 소재지의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쿨링포그와 에어컨 등 장비 설치에 돌입해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을 보다 쾌적하게 가꾸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설치된 장비는 △쿨링포그 △생수용 정수기(태안읍 중앙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창원시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고] 의병장 이눌의 겸양 리더십
3시간전
우리는 1592년부터 7년 동안 벌어진 비극적인 임진왜란이 433년이나 지났지만, 그 참상에 대해 언급한다. 이 언급의 의미는 공과를 분명히 하고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두 번 다시 이런 참상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미흡한 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남대, ‘징비 정신’ 담은 융합인문학 강좌 신설
3시간전
영남대학교가 사단법인 서애학회의 후원을 받아 새로운 교양 강좌 ‘융합인문학’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강좌는 지난 2016년부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릴레이식 명사 특강 ‘스무살의 인문학’의 정신을 계승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전자공고 오케스트라, 전국 관악경연대회 2년 연속 금상
4시간전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최근 춘천에서 열린 제22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에서 본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마이스터 윈드 오케스트라’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스터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달 21일 열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진왜란 명재상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기념포럼 연다
3시간전
한국사를 주도했던 안동·예천의 인물 역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동일한 문화권인 안동 예천 양 지역을 종횡하며 살았던 명재상 약포 정탁 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앞두고, 그의 충의 정신을 오늘의 국난극복의 가치로 되살리는 포럼이 열린다.예천 출신 민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포럼] 잘못했다 해라(I am sorry)
3시간전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은 단순히 전쟁 승리자가 아니다. 위기의 순간에 연방과 인권이라는 두 과제를 모두 수행해 낸 지도자다. 죽음 앞에서도 신념을 지키고, 인류 보편 가치를 실천한 지도자다.“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한 링컨. 신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