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가구의 강
아산시는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가구의 강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신규사업으로 '커피박 새활용 사업단'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탄소중립'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노인일자리를 연계해 물금읍 등 커피전문점 500여 곳에서 버리는 커피 가루를 탈취제로 제작해 나눠
음성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하면서 전년 대비 과태료 부과 건수를 크게 늘렸다. 군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9개 읍·면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단속용 CCTV를 총 129대 설치했다. 그 결과 지난 2020~2022년에는 연간 2~3건에 불과했던 과태료 부과 건수가 지난해에는 10건으로 ...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30일 뉴발란스가 개최한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에 공식음료로 활동했다고 1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특히 구간 급수대에 배치된 ‘마신다’ 생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라벨로 지급됐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더불어 동아오츠카는 대형 종이컵 수거함이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눈길.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들이 라면을 먹고 난 후 버리는 국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탐방로 입구와 대피소 일원에서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안내.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현수막과 SNS를 통해서도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며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들이 라면국물 등의 오염 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을 통해 청정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피력.
꽃 피는 봄은 언제나 반갑지만 그와 동시에 코와 눈은 자칫 괴로울 수 있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겹치며 특히 눈이 쉽게 가렵고 뻑뻑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더 자주 '인공눈물'을 찾게 된다.그러나 많은 전문가는 인공눈물 사용시 주의해야한다고 경고한다. 무턱대고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눈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할 땐 반드시 개봉 후 첫 한두방울은 버리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
'소각장이 아닌 자원순환시설.'인식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더는 폐기물을 태워 버리는 장소를 소각장이라 부르지 않고 자원순환시설이라 한다. 명칭의 전환과 함께 시설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하늘 높이 솟은 굴뚝은 사라지고, 잿빛 콘크리트 옷이 벗겨졌다.유럽연합 국가들이 대표적이다.세계 최초 탄소중립 도시를 선언한 코펜하겐 중심지엔 아마게르 섬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자원순환시설 '아마게르 바케'가 당당하게 서 있다. 프랑스 파리 외곽 센강 옆으로 자원순환시설 '이쎄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와 농촌인력 확보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다.16일 열린 도정질문에서 강경문 의원는 “어선에서 바다로 버리는 쓰레기가 페트병이 상당히 많다. 삼다수를 5리터 이상 대용량으로 하면 반납률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대용량 용기로 바꾸는 부분을 적극 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별도의 설비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제주도개발공사에 실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강동우 교육의원은 해양쓰레기 문제와 관련해 “지역별 발생 원인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부녀회는 버려지는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자원순환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 부녀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에 대한 수집 활동을 전개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자원 재활용률의 재고를 위해 자원순환 운동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활동으로 종달리 부녀회는 폐농약병, 폐농약봉지, 폐비닐 등 재활용자원 약 6톤 가량을 수집했다.고영숙 회장은 "버리는 것을 줄일 수 없다면 재활용자원의 순환을 높여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우리 부녀회가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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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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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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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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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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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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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발달장애 미술작가 전문작가 도약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문화재단’과 손잡고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시각’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시각예술 전문가 멘토를 구성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서양화 ▲동양화 ▲판화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예술인으로 공공기관의 문화예술 창작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발달장애인이다. 오늘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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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3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60대 굴삭기 기사 구속영장 신청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굴삭기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30일 A씨에 대해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47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근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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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두 경남도 경제부지사 "SMR 클러스터 조성될 듯"
경남 창원지역에 소형모듈원전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가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김명두 경제부지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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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10 총선 앞두고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 전달한 인천시의원 강제수사 착수
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시의회 A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A의원은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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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굿네이버스, ‘심포니 교실숲’ 조성협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은 30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서 ‘심포니 교실 숲’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심포니 교실 숲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태릉초등학교와 아동 양육시설 각각 1곳에 어린이들이 휴식도 취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아동 숲지킴이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심포니 교실 숲의 공간 이름을 정하고,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