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관내 초·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최무선과학관, 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체육관, 화랑설화마을 일원에서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호국봉사단 40여명은 지난 7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순국장병 충혼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가파도 순국장병 충혼비는 6·25 전쟁 당시 산화한 가파도 출신 호국 영웅 7분의 넋을 기리기 위해 가파도 주민들이 세운 충혼비이다.가파도 순국장병 충혼비 참배에는 강응봉 지부장, 정길재 제주보훈청장과 보훈청 관계자, 강시영 가파도 거주 유족회원이 참가, 순국장병 충혼비에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강응봉 지부장은 “유족회 호국봉사단이 중점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한 ‘마을현충시설 호국
증평군이 미래세대를 위해‘증평 영웅의 날’을 운영하고 호국 영웅들의 자긍심과 역사 의식을 새롭게 각인했다. 군은 30일 도안면에서 증평군재향군인회와 민·관·학 합동으로 초등교육과 연계해 지역의 독립·호국 영웅들을 배우는 보훈문화 의식을 일깨웠다. 이 자리엔 도안초등학교 2학년 25명, 3학년 18명 등의 재학생이 함께 참가해 도안면 출신인 독립운동가 연병호, 병환 형제, 미당 일가와 도안초 출신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업적을 다시 조명했다. 연병환·병호 선생은 도안면 석곡리 출생으로 중국으로 이주한 뒤 독립선언문 작성과 선포를 주도
청도군은 6일 이서면 서원리 고 김수덕 일병의 생가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가졌다.이날 귀환 행사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의 고 김수덕 일병 신원확인통지서 전달,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 전달, 참전 과정과 유해 발굴 경과보고 및 헌화
진주의 10월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및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월 축제 주요 야외공연장으로는 망경동특설무대, 진주성야외무대,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무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야외공연장은 망경동특설무대였다. 하지만 올해는 뭔가 변화가 느껴졌다. 올해 9월에 진주대첩역사공원이 개장되면서 추가된 호국마루 공연장이 좋았다고 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의미도 모른 채 말이다. 어쩌면 진주대첩역사공원의 ‘지원’ 시설인 호국
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정채영, 이에스더, 오해린, 김가은, 이승은 등 5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우리이 2024년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공모전은 독립,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등이 포함된 영상 제작을 통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이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는 전국에서 총 5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2024년 육군부사관학교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최근 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이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전투준비, 교육훈련, 부대 관리 등 3개 분야의 참모 기능별 평가 등으로 진행됐으며, 육군 부사관학군단 5개 대학 중 최우수 학군단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최우수 부사관학군단임을 입증했다. 경전은 학생군사교육단 발전을 위해 후보생 장학금 지원, 기숙사 전원 입사, 국내·외 탐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보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호국 특강
옹진군 백령면은 10월 30일, 용기포 구항에 위치한 등대해변 주변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과 백령면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중국 등지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쓰레기 약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등대해변은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6.25전쟁 당시 섬주민 약 150여명의 피난처가 되었던 해식동굴을 볼 수 있으며, 등대해변 인근에는 첩보작전 중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해군 14용사 충혼비도 위치해 있다.임상훈 백령면장은 “연중 실시하고
영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 문화유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천시립박물관 착공을 기념해 영천의 문화유산 연구와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모색을 목표로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이 주관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립대구박물관 정대영 학예연구사의 ‘고지도와 지리지를 통해 본 영천의 역사 지리적 환경’을 필두로 계명대학교 역사고고학과 김권구 교수의 ‘고고학 자료로 본 영천의 선사와 고대문화’, 경북대학교 사학과 정재훈 교수의 ‘호국·충절의 역사에서 본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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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구팔공나눔회가 15일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일 북구 매천시장 정문 앞 참좋은유통에서 대구팔공나눔회 소속 상인들이 기부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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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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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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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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