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MZ세대 신규직원과 함께하는 ‘브런치 소통·공감 토크’를 정례화하며, 세대 간 공감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시는 지난 20일, 근무 경력 1년 미만의 신규직원 12명과 이학수 시장이 함께하는 ‘브런치 소통·공감 토크’를 세 번째로 열고 해당 프로그램을 앞으로 정례화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점심 식사를 매개로 한 편안한 대화의 장으로, 공직생활에 대한 궁금증부터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까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특히 딱딱한 회의 형식이 아닌 소규모 소통 방식이어서 참석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