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구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2026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인터넷 등 기초 디지털 기기 활용부터 인공지능, 무인정보단말기 사용까지 아우르는 실생활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일상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 대상은 용산구 거주 구민으로, 연말까지 구민 정보화 교육장에
경기교통공사는 2월 2일부터 이동에 극심한 제약을 겪는 와상장애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와상장애인 사설구급차 이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침대에 누운 채 이동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은 휠체어 탑승 중심의 기존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로부터 본 사업을 위탁받아, 와상장애인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안전하게 병원을 오갈 수 있도록 이용료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중증 보행장애인
전북 전주시가 병원 퇴원 뒤 돌봄 공백에 놓이기 쉬운 고령 환자를 위해 퇴원 직후 일정 기간 생활 전반을 돕는다. 시는 65세 이상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직접서비스의 하나로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체계에 따라 대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우수한 사회적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SIA KOREA 허들링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SIA KOREA는 2025년부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시상제도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유니세프, 기아대책 등 주요 공익단체와 기업·학계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끈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의 ‘봉천 권역’ 거점인 ‘낙성벤처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신규 지정되며 정부 공인 전문 창업보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제반 여건이 취약한 초기 창업기업에 업무 공간, 경영·기술 자문 등 맞춤형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기업 성장을 돕는다.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으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입주 공간 지원 ▲창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등 체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3일 충북 충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을 방문해 ‘2026 취업 취약지역 청년 노동시장 진입 활성화 프로젝트’의 1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젝트는 자립을 앞두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로·취업·심리를 아우르는 통합 상담을 통해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프로그램은 진여원 소속 청년들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심층 활동’ 워크숍이 진행됐다. 참여 청년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자신의 성격
광진구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건강장수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장수 특강을 운영한다.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도 증가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는 가계에 많은 부담을 주게된다. 이에 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기’를 목표로 중곡보건지소와 자양보건지소에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하며, 방문건강관리와 건강증진 교육을 연계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건강장수센터에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건강취약
우리은행은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우리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지원금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법인 설립 2년 이상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애플이 구형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를 위해 iOS 12.5.8과 아이패드OS 12.5.8 업데이트를 배포했다.26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최신 iOS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장치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업데이트에는 2027년 1월 만료 예정인 인증서를 연장하는 기능이 포함돼 아이메시지, 페이스타임, 기기 활성화 등 필수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다.대상 기기는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미니3, 6
충북 충주시가 청년농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억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시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착교육, 생활자립 기초교육 및 중앙탑 현장실습교육장 운영 등 실질적인 영농기술 습득을 지원한다.청년농에게는 영농 초기 소득안정을 위해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며.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최대 5억원, 귀농 및 예비 귀농인에게는 최대 3억원의 저리 융자를 지원해 경영기반 마련을 돕는다.또한 신규농업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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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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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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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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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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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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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시장에 블록체인 기술 전면 도입
중국이 전력시장 개혁을 추진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전면 도입한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중국 국무원 보고서를 인용해 2035년까지 전국 단위의 전력시장을 완성하고, 그린 전력 인증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전력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에너지 자원의 최적 분배를 목표로 한다.블록체인 도입으로 그린 전력 인증이 강화되며, 탄소 배출 계산에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전력 거래의 단절을 해소하고, 다수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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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설 맞이 합동 대청소·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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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우수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기후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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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터치스크린의 역습…물리 버튼이 돌아오고 있다
전기차 시대가 열리며 자동차는 점점 더 미니멀하고 디지털화됐다. 기후 조절 노브는 사라지고, 도어 핸들은 차체에 숨겨졌으며, 볼륨 다이얼은 햅틱 슬라이더로 대체됐다. 그러나 규제 압박과 소비자 불만이 커지면서 자동차 업계는 다시 물리 버튼을 도입하는 흐름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아우디는 2027년 출시 예정인 'e-트론'에서 더 촉각적인 인테리어를 예고했고, 페라리는 조니 아이브와 협업한 첫 전기차에 물리적 컨트롤을 대거 탑재했다. 심지어 테슬라조차 플러시 도어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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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골드러시 끝났다…기업들이 가상현실을 떠나는 이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한때 기업들이 꿈꾸던 미래였다. 스크린과 마우스를 버리고 손을 자유롭게 쓰며 업무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약속들은 실체 없는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는 사라졌고, 구글 글래스는 흔적도 없다. 이제 메타의 퀘스트 프로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4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페이스북이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했을 때, 마크 저커버그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려 했다. 하지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