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최대 5년간 국비 1천억원을 지원받는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대학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 대학에 선정됐으나, 2년 연속 D등급 평가를 받으면서 정부 재정 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였고 향후 통합을 추진할 동력마저 흔들리게 됐다.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 대학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북대·교통대는 ‘혁신과제 이행 미흡·지연’을 이유로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았다.‘글로컬 대학 성과관리 강화 방안’에 따른 지정취소 요건은 D등급 2회 누적이다.충북대와
대전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이 7~8월 두 달간 중단된다. 이는 시비 재원 부족에 따른 것으로, 9월 ‘온통대전 2.0’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올해 1~3월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4월부터는 월 25억원 규모의 국비 범위 내에서만 캐시백을 운영해 왔다. 시는 불안정한 운영을 반복하기보다 7~8월 동안 시스템 정비와 안정적 재원 기반 마련에 집중해 9월부터 ‘온통대전2.0’으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충전 잔액과 이미 적립된 캐시백은 중단 기간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은 ‘비급여 적정 관리 및 공·사의료보험의 합리적 역할 설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비급여 치료는 시장 원리에 따라 치료 가격과 공급·수요가 결정되나, 비급여 치료비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실손보험의 구조 등으로 인해 특정 비급여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잉 진료 등이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과잉 진료는 실손 보험료 인상, 건보 재정 누수 등을 유발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비급여 진료 쏠림 등에도 영향을 미쳐 의료체계에 악영향을 미쳤
정부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었던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전격 취소하면서 공론화 작업을 중단했다. 중증·희귀질환 등의 질환보다 탈모 지원이 우선이라는 지적과 보험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지자 논의를 중단해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화로 주가가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던 관련 제약사의 기대감도 낮아지게 됐다.정부는 7월 4일 국민참여형 공론 플랫폼 ‘모두의 토론회’에서 탈모 치료제 급여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탈모 치료제 급여 적용에 대한 환자단체 반발이 심해지자 복지부는
충남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11건의 기관 표창을 휩쓸며 행정 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혁신행정과 보건, 재정, 안전, 복지, 투자유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민선 8기 행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아산시는 2023년과 2024년 장관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평가
충남 청양군민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민선 9기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가 15일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민선 9기 출범을 알렸다.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청양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번 준비위원회에는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 위원들과 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청양군의 재정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내 산적한 현안 문제를 점검하는 등 밤낮없는 정책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당선인의 핵
중부권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초광역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5극3특 성장엔진 중부권 전략포럼'이 25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산업통상부가 추진한 이번 포럼은 중부권의 성장엔진 수요산업에 대한 분석과 향후 대한민국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충북도, 충남도, 세종시, 대전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성장엔진 육성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정부는 향후 권역별 전략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성장엔진 산업을 구체화하고, 재정·세제·금융·인력·기술·
민선 9기를 이끌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미래차산업 등 충북 먹거리산업이 AI와 로보틱스 시대에 걸맞은 대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신 당선인의 도정 운영에 대한 실용과 효율이 담길 청사진이 기대된다. 하지만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은 분위기다. 민선 8기의 비효율적인 도정 운영 행태와 미래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 부담 등이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민선 8기 사업의 지속성과 새 비전을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전체 그림을 짜야 하는데 재정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민선 9기가 직면
1주전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인천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 혜택 확대를 추진하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이훈기 인수위 민생회복 100일 추진단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인천e음 20% 캐시백과 관련해 효과 있는 정책으로 보고 있지만 재정 문제가 있어 여러 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10월까지 현행 월 50만원대로 유지하거나, 8~10월 낮추는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4년 시정까지 파악해야 하는 만큼 박 당선인이 우선해서 정책을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박 당선인은 후보자 때 한시
 충북 진천군은 19일 동국제약㈜를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26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내 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이날 공연은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을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기부자에게는 진천군 대표 답례품인 수제 식혜 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음악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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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물 부족 우려에 “日백만톤 산업용수 공급 가능”
‘삼성전자주식회사’와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가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야권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물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 백만톤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엑스에 글을 올려 “호남에도 영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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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카톡·문자로 받는다!
대구 달성군이 스마트폰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 우편 대신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통지서에만 해당되며, 자진 납부 기한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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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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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재명 정권에게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고 볼멘 소리로 물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호남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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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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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서 'LUPIC GS-L' 운영… IT, K-뷰티 교육봉사로 글로벌 교육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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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개·농업기계화 국립연구대학교와 샤흐리삽스 제3테크니쿰에서 '2026학년도 LUPIC GS-L'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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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대신 태블릿 PC’…김재욱 칠곡군수, 민선9기 힘찬 출발 10분간 프레젠테이션으로 군정 비전 제시… 군민과 함께‘더 큰 칠곡’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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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가 1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선9기 취임식에서 취임사 원고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군정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약 1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석적하이패스IC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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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빛나래상상마당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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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무더운 여름철 군민은 물론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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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달서구청장 취임…"대한민국 행복자치의 성지, 달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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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1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민선 9기 김용판 달서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하고『함께하는 행복달서』를 새로운 구정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구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구청장 약력 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및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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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버스투어, 대구·경북 넘어 전국 관광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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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추진 중인「2026 고령 버스투어 사업」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단체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버스투어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고령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