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모인 대한운전공제회 경기지부 소속 회원 10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
경북 안동지역 유림 인사 50여 명이 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9일 안동 임청각 군자정 앞에서 진행됐으며, ...
전북 출신의 정세균 전 총리가 27일 "검정고시를 통한 교육 기회 확대와 이재명 후보의 포용적 교육 철학이 맞닿아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21대 대선에서 잠잠하던 ‘헌법 개정’ 논의가 다시금 불이 붙었다. 18일 45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매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개헌’ 공약을 꺼내 들면서다. 이 후보 측 선언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즉각 화답하며 치열한
경남지역 교수·연구자 118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재명을 지지하는 경남지역 교수・연구자 118명은 28일 이 후보 지지 선언문을 냈다. 대표 지지 선언에 나선 교수, 연구자 9명은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선언문을 낭독했다. 송원근 경상국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은 26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양당 간 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김 후보 측 관계자는 27일 "전날 회동으로 당 대 당 차원의 연대 방안을 세부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새미래민주당과 연대 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김 후보 지지 선언에 이어 이 상임고문과의 연대를 통해 사전투표 시작 전 중도·무당층의 '반이재명' 표심을 최대한 결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앞서
경북지역 각계 각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20일 경북지역 장애인 가족 5998명이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지지 선언에 앞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북지부와 경상북도 장애인부모회, 임미애 국회의원, 이재민 도당장애인위원장, 김경숙 경북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도 진행했다.이들은 “21대 대통령 선거는 내란과 헌정질서 파괴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사회적 약자의 주권과 평등에 대한 회복이 주요 관심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미루고 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들은 "결단을 존중한다"는 반응을 내놨다.한 전 대표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선언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다음 주에는 현장에서 국민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선언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는 하지 않았다. 한 전 대표는 "저는 우리당 승리를 위해 계엄 반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경북 지역에서 '경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안동 유림 인사 50여명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조병기 횡성 조 씨 대종회장 등 유림 50여분께서 저에 대한 지지를 밝혀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유림들의 격려와 지지에 제 어깨와 책임이 더욱 무거워진다"며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로 나아가라'는 시대적 소명을 명령하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덧붙여 "안동인의 전통과 명예에 결코 누가 되지 말라 명하신 것이라 여긴다. 그렇게 하겠다"며 "제 고향 안동은 부러질지
최순모 동서화합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영호남 지역 교수·문화예술인·경제인 1015명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이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 선언문을 통해 “내란 전모를 철저히 밝혀 그 잔당을 척결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념으로 분열된 사회를 통합의 장으로 만드는 데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완벽한 사회보다 모두가 고르게 혜택받는 온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정치적 시련과 패배를 극복한 용기와 뚝심을 지닌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공화국이자 세계 강국으로 이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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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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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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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사람 죽어도 '나 몰라라'하는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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