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전북 도내 일부 지자체의 청사 출입 통제 조치를 둘러싸고 책임 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제기되면서, 완주군을 두고 정치권과 행정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청과 도내 8개 시·군 청사를 일제히 출입 통제·폐쇄한 조치와 관련해 전북도지사와 일부
재정난을 버티지 못한 울산지역 사립대학들이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일제히 인상했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6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 2.86% 인상을 결정했다. 춘해보건대는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간 등록금을 동결·인하했다가 지난해 5% 올렸다. 앞서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도 올해 등록금을 각각 2.4%, 2.9% 인상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재정 안정과 물가 상승을 고려해 등록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울산대의 경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등록금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6 치유문화도시 고창 신년 문화예술 컨퍼런스’가 30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온갖 문화와 예술이 일제히 피어난다는 의미의 '백화제방'을 주제로 열렸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들의 오카리나, 플루트 및 색소폰 연주가 이어지며 누구나 즐기는 생활문화예술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지난해 제38회 전국어린이판소리왕중왕
미국 뉴욕 금융시장에서 30일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0.28% 하락해 4만8932선으로 밀려났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각각 약 0.29%와 0.35% 떨어졌다.이날 이코노믹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증시 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발표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나타났다. 워시 지명 소식은 향후 통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일제히 적자 국면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고 기존 계약까지 취소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급증한 결과다.LG에너지솔루션은 4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손실 1220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AMPC 보상금 3328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적자는 4640억원으로 확대됐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소멸로 EV용 파우치 물량이 감소하며 가동률 하락이 불가피했다. ESS는 조지아 구금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로 관련 비용
교육부가 발표한 교권보호방안을 놓고 3대 교원단체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실제 현장에서 교사들을 악성 민원과 폭력에서 지켜줄 핵심 대책이 빠져 있다는 이유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2일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교사권익위원회,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교권보호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교총은 회견문을 통해 “정부 방안은 지역교육청 교권보호센터 확대 등 그간 교총이 요구했던 내용을 일부 반영했다”면서도 “정작 학교 현장을 옥죄는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사이렌이 울리자 정적이 흐르던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이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뒤덮였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를 지켜내기 위한 화재 대응 훈련이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며, 도심 속 대숲을 지키는 소방의 총력 대응이 시험대에 올랐다. 12일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야외공연장 일원. 화재 발생을 가정한 출동 지령과 함께 소방차들이 일제히 현장으로 집결했다. 펌프차와 물탱크차, 고가사다리차, 구조·구급차는 물론 드론까지 투입됐다. 총 18대 장비와 40여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됐다. 사이렌이 울려 퍼지자 대숲 앞 도로는 긴박한 재난
코스피가 9일 52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올랐다.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08.90포인트 오른 5298.04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9.96포인트 오른 5299.10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5300선을 넘은 뒤 등락을 거듭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2억원 2조627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조2968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올 설을 앞두고 지난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도내 31개 시장에서 일제히 다시 선보인다. 농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환급행사는 농축산물과 수산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도 참여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구매 금액 3만4000원 이상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을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산
설 명절을 앞두고 쌀과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오르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5302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보다 22.8% 올랐다.햅쌀 출하가 본격화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쌀값이 6만5000원을 넘은 것은 작년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산지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달 25일 기준 20㎏당 5만7257원으로, 한 달 전보다 0.7%, 1년 전보다는 약 1만원가량 상승했다.정부는 초과 생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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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현장 수요 반영한 AI 전환 교육·아카데미 과정 개설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 등으로부터 2026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혁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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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사장, 삼성전자 주식 1395주 증가
삼성전자의 박용인 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1395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 박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총 1만3060주를 보유하고 있다.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박용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1만1665주였다.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306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것으로, 취득 단가는 16만5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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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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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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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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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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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구 ‘오산동’ 3월부터 ‘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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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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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낙농산업 위기, 협업으로 정면 돌파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급변하는 낙농 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낙농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전방위적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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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정수장⋅담수화시설 방사성물질‘불검출’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월 실시한 방사성물질 검사에서 도내 모든 정수장과 담수화시설이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7개 정수장 수돗물에 대해 감마핵종 검사를 매년 실시해왔다.2023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는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해, 해수 담수화시설 4곳의 유입 원수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를 추가했다.2024년부터는 검사 주기도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해 보다 촘촘하고 선제적인 방사성물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이번 2026년 1분기 검사는 제주대학교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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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공백 최소화… 강원도, 병원 33곳·위탁업소 89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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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진료·영업 가능한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안내하고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진료 또는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총 33개소, 위탁관리업소는 89개소다. 도 누리집에서 병원·업소명과 운영일, 진료 및 영업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지역별 동물병원 운영 현황은 △춘천 7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