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회장과 특별관계자들의 HS효성 지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상 회장의 특별관계자들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하면서다.18일 공시에 따르면 조현상 회장의 특별관계인인 조인영, 조인서, 조재현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주식을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들은 더 이상 HS효성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게 됐다.구체적으로 조인영이 3859주, 조인서가 4109주, 조재현이 4268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조현상 회장과 그 특별관계인들의 지분 합계는 기존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