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지난 1일 울진 북면 신한울 3, 4호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장에서 찾아가는 ‘도로 위 교통질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현장 내 안전교육장에서 건설현장 근로자250명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도로위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관련, 5대 반칙운전에 대한 홍보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신한울 3, 4호기 건설 사업장 진출·입차량 증가에 따라 인근 도로에서의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가중됨에 따라
울릉군에 위치한 안용복기념관이 1일 전시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2013년 울릉군 북면 석포리에 개관된 안용복기념관은 비효율적인 전시공간, 부족한 콘텐츠, 노후화된 시설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다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됐다.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히 전시 시설 과 유물 교체에 그치지 않고,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활동과 생애를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의 전면적인 개편이 이뤄졌다.기존 사용 빈도가 저조했던 강
울진군은 19일 북면 나곡3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가 행사 진행을 맡아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간 실종 대응 브리핑을 실시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종 상황에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소재해 있는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쉴 틈 없는 농사 일터에서 잠시 벗어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화합과 소통증진을 위해 어울림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생활개선회원들은 농사 일선에서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틈틈이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과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어 여타 지역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가평군은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3월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향후 2050년까지의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각 읍면 이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상면을 시작으로 북면, 청평면, 가평읍, 설악면, 조종면 순으로 진행중에 있다.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소재해 있는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쉴 틈 없는 농사 일터에서 잠시 벗어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화합과 소통증진을 위해 어울림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생활개선회원들은 농사 일선에서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틈틈이 농촌생활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과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어 여타 지역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지도자
가평군은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3월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향후 2050년까지의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각 읍면 이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상면을 시작으로 북면, 청평면, 가평읍, 설악면, 조종면 순으로 진행중에 있다.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울진군 북면 소재 감자 선별장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30여 명을 투입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감자 수확기를 맞아 수매된 감자의 선별 및 포장을 통한 적기 판매에 필요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울진 북면농협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에게는 근로의식 함양과 공동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신선한 감자의 신속한 판매 촉진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울진군은 지난 19일 북면 나곡3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주민 150여 명과 관계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가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 어르신 실종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고 북면사무소,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종 대응 역량을 강
울릉도 화산 분화구에 위치한 나리마을이 요즘 자연 치유 공간,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울릉군이 북면 나리분화구 분지 입구에 조성한 6000평 규모의 보리밭의 초록 물결이 주민과 탐방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힐링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리밭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는 봄철 흙 내음을 맡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그 속에서 걷는 이들의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진다고 했다. 울릉군은 최근 건강 트렌드로 부상한 ‘맨발 걷기’ 체험을 위해 환경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는 것.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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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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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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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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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4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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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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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애리 인근 해상에서 70대 익수자 사망
강릉해경은 3일 오후, 양양군 남애리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1명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이날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익수자 A씨는 양양군 남애리에 있는 해변 인근 해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조개를 채취하던 중 해상에 엎드려 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강릉해경은 주문진파출소 해안순찰팀을 현장에 급파, 119구급대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119구급차량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익수자를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강릉해경에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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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기초단체가 지역 관광협회 예산 지원 추진
기초자치단체 예산이 지역별 관광협회에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위성곤 국회의원은 지역 특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은 기초단체도 각 지역의 관광협회와 지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법은 지역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에 지역별 관광협회를 설립하도록 했고,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그러나 관광산업이 활발한 기초단체의 경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관광사업이 요구되지만,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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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철강, 원전 없인 불가능”…국회, 수소환원제철 해법 모색
철강·데이터산업의 탄소중립을 가로막는 전력 수급 불안, 국회가 해법을 모색했다. 허성무 국회의원은 2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소환원제철과 탄소저감을 위한 원전 활용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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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기성용 영입…중원 강화·리더십 기대감 ‘UP’
포항스틸러스가 기성용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포항스틸러스는 3일 기성용을 영입하며 중원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기성용은 지난 2006시즌 FC서울에 입단해 2009시즌까지 활약하며 K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셀틱FC에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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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경주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 실시…수출기업 실무 역량 강화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3dlf 경주소재 ㈜인지이엔티 회의실에서 경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협정별 FTA 현황 및 수출동향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빙서류 실무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