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드라이브 포맷은 단순한 파일 삭제가 아니라 저장장치를 초기 상태에 가깝게 되돌리는 작업이다. 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포맷은 저장 데이터를 지우는 데 그치지 않고 파일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고 불량 섹터를 점검하는 과정까지 포함한다.운영체제와 호환되지 않거나 데이터가 손상된 경우에도 포맷이 필요할 수 있다. 이 작업을 거치면 저장장치를 새것 같은 상태로 되돌리고 기존 데이터 흔적도 정리할 수 있다.포맷은 저장 데이터를 삭제한 뒤 이전 데이터가 복구되지 않도록 섹터를 다시 쓰는 작업도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정화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로 내부에 약 50% 정도 내용물이 차있는 상태였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도착했을 당시 정화조 내 구조 대상자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ㄱ씨, ㄴ씨를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7월 7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구조한 어린 소쩍새 4마리를 약 2개월간의 치료와 비행 훈련을 거쳐 2일 방사했다.소쩍새 4마리는 벌채 작업 중 나무 위에 있던 둥지가 파손돼 땅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일부 개체에서 뇌진탕 증세 등이 확인됐으나 큰 골절이나 중증 외상은 없었다.센터는 구조 직후 개체별 상태에 따른 약물 처치와 영양을 공급하고 비행 훈련을 통해 야생 적응력을 키웠다.소쩍새 4마리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돼 이날 구조 지역 인근인 제주시 한경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직업군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제주에서 지내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 신고된 A씨는 제주에서 근무하는 군인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에 공동 수색을 요청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29일 오후 3시45분께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에서 150m 떨어진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
경산에서 실종된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처음 실종 사실을 신고했던 30대 중국인 남성이 살인 피의자로 체포되면서 경찰은 신고 당시 피해 여성이 이미 숨져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경산경찰서는 중국인 유학생 A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B씨의 주거지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A씨는 경산지역 한 대학원 소속으로 방학 기간 중국에 머물다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
고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이 지난 2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실종자가 빚이 많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도 사건을 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골 상태로 발견된 60대 A씨의 유가족은 실종 신고 당시 부 경장에게 A씨의 사망 위험을 알렸다.유가족은 지난 7월 2일 최초 신고를 하면서 “남편이 6월 28일에 나가 연락이 두절됐다. 자녀에게 ‘사업에 실패해 빚
닐슨이 8월31일부터 공동 시청 데이터에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 정보를 반영한다. 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닐슨은 가을 TV 시즌을 앞두고 시청 데이터 수집 방식에 여러 개선 사항을 적용하기로 했다.핵심 변화는 조사 패널이 집 안에서 착용하는 손목형 기기 정보를 공동 시청 집계에 포함하는 것이다. 닐슨은 2016년부터 전국 단위로 배치해 온 '포터블 피플 미터 웨어러블'을 활용해 오디오, 지역 TV, 전국 시청자 측정을 해왔다.이 기기는 손목에 착용한 상태로 TV 장면과 시리즈, 영화의
충남 서산시 지곡면 일부 농가들이 구입한 농업용 드론이 비행 중 조종 불능으로 추락하거나 이륙조차 못 하는 고장이 잇따르면서 농민들이 기체 결함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농민들은 농약과 비료 살포를 위해 구입한 고가의 농업용 드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영농작업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수백만 원의 수리비까지 부담하고 있다.지난11일 제보자 A씨는 지난해 구입한 드론이 비행 중 약 5m 상공에서 갑자기 송·수신이 끊겨 조종 불능 상태로 제자리에 떠 있다가, 결국 배터리 소진 후 추락했다고 주장했다.드론이 상공에 떠
무단 증축한 불법 가설물을 설치한 채 12년간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은 제주지역 유명 마트가 다른 매장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건축물을 불법 증축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12일 취재를 종합하면, 도내 여러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A마트는 최근 제주시 연북로 소재 매장을 운영하면서 건축물을 무단 증축하고 용도를 변경한 상태로 장기간 영업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상호로 운영 중인 제주시 연동 소재 매장에서도 건축물을 무단으로 증축한 채 영업해 온
패싸움을 하다 같은 국적 외국인을 흉기로 살해한 말레이시아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국적 B씨도 공동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50분쯤 음성군 대소읍의 한 노상에서 패싸움을 하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같은 국적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와 함께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A씨 일행과 피해자 일행 등 모두 10명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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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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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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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18시간전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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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10시간전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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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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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엑스컴퍼니, 주권 매매거래정지 기간 변경…감사의견 사유·조회공시 추가
한국거래소는 ICT 기기 유통 업체 디에이치엑스컴퍼니가 주권 매매거래정지 기간이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변경 사유는 풍문 또는 보도 관련이다. 정지 개시 시점은 2026년 4월 3일 오후 5시 19분으로 변경 전후 동일하다.변경 전 정지 기간은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와 관련해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로 명시됐다.변경 후 정지 기간은 두 가지 사유로 구분된다. 첫째, 2025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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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단 새 진용…총선 채비 시동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전현직 지역 인사들을 대변인단에 전면 배치하며 조직 정비에 나섰다. 2028년 총선에 대비해 지역 현안 대응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인천시당은 4일 새 대변인단을 꾸리고 구성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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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금고, 농협 단독 응찰에 재공모…새 경쟁자 나설까
인천시가 NH농협은행 단독 응찰로 유찰된 제2금고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한다. 연간 2조원 규모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선정 공모에 다른 금융기관이 참여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2금고 입찰에 참여할 금융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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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아시안게임 순차편성 권고…보편적 시청권 보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사업자들에게 과도한 중복편성을 자제하고 채널·매체별로 순차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방미통위는 4일 제33차 위원회 서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편적 시청권 보장 권고안을 의결했다.권고안에 따르면 방송사업자는 아시안게임 중계 과정에서 특정 경기가 여러 채널에 과도하게 중복 편성되지 않도록 채널별·매체별 순차편성에 나서야 한다. 다만 개·폐막식과 한국 대표팀 출전 경기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기는 예외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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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일반상장 추진
AI 안전 솔루션 기업 인텔리빅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회사는 기술특례가 아닌 실적 기반 일반상장을 추진한다.인텔리빅스는 2000년 설립된 비전AI 기반 안전 솔루션 기업이다. 산업·사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분석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생성형AI 기반 시각언어모델과 비전AI를 결합한 통합 안전 플랫폼 '젠에이엠에스'를 비롯해 AI 카메라 '빅스올캠', 4족보행 AI 순찰로봇 '아르고스' 등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