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8일 오후 성명초등학교에서 서면 스포츠파크 중앙공원 리뉴얼 사업과 관련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해양스포츠 치유여행 플랫폼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향후 공원 리뉴얼 및 놀이시설 조성의 기본안을 보다 완성도 높게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남해교육지원청, 관련 전문가,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설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놀이시설의 동선과 위치,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충남개발공사가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CDC 혁신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경영혁신 △ESG경영 △고객 만족도 제고 방안이다. 또한, 충남도민이나 도내 재학생과 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향후 심사를 통해 채택된 제안은 공사 사업과 경영제도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김병근 사장은 “도민 경영참여 확대를 통해 공사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충남개발공사가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CDC 혁신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경영혁신 △ESG경영 △고객 만족도 제고 방안이다. 또한, 충남도민이나 도내 재학생과 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심사를 통해 채택된 제안은 공사 사업과 경영제도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병근 사장은 “도민 경영참여 확대를 통해 공사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울산 남구 도심을 흐르는 여천천에서 자연과 사람, 세대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남구는 ‘제2회 여천천 마을축제’가 오는 17일 여천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세대통합형 문화축제이자, 여천천 정원화 사업과 연계한 자연친화형 마을축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남구의 중심 하천인 여천천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작은 물길에 담은 마을이야기’라는 키워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과 8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 TF팀 사전자문회의'를 증평기록관과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전자문 회의에서는 TF팀 기록연구사들이 아카이브 자문기관을 방문해 이번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과 구술 아카이브 사례집 제작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이란 이번의 경북지역 산불 재난을 기록화해 재난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사회적 기억의 기록화와 트라우마 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충남 예산군한돈협회는 지난 2일 예산군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군 축산과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양돈산업 발전 방향과 가축질병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축산과 팀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양돈 관련 주요 사업과 현안, 질병 방역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을 중심으로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양돈산업의 당면 과제를 점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339회 하남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권력은 폭력”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하남시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선미 의원은 “국가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하남시는 지금껏 수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공공기관 주도의 각종 사업과 소송 등으로 시민들의 분노 증폭과 함께 귀한 혈세가 사회적 갈등 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다”고 지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은 강남구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사업과 관련해 과도한 행사 운영비 편성과 무분별한 민간위탁 방식에 대해 지적했다.지난 25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변문화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강남구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관리 및 운영을 강남문화재단에 위탁하겠다는 계획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양재천 수변쉼터 사업은 구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하천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강남구 개포동 1279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가 봉화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응우옌 티 타이 빈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가 지난 25일 봉화군을 방문해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현장인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을 둘러봤다. 이날 부대사는 K-베트남 밸리 현장을 방문하고 봉화군·동양대학교와의 간담회, 안동 산불피해 베트남이주민 가정을 위로 방문했다. 부대사 일행은 이날 봉화군청을 찾아 사업과 각종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찬 후 베트
산청군과 함양군, 합천군은 28일‘신성범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3개 군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청군 간담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종철 도의원,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사업과 2026년 주요 사업 정부 예산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산청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지리산 산청케이블카 설치사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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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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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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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성다향대축제’ MD초청 유통상담회 - 단 하루 만에 5억 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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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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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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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늘의 운세(음력 4월 15일)
https://cdn.idomin.com/허태광 부동산·풍수지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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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산자유무역지역-창원산단 공생의 길 찾아야
경제가 침체하고, 중심 상권이 쇠퇴하는 것은 인구 감소, 특히 젊은 층의 외부 유출 때문이다. 청년층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탓이다. 그러나 좋은 일자리를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린다. 우선 마산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