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의 밀량댐의 가뭄상황이 악화, 경계단계에 다달랐다.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낙동강권역 다목적댐인 밀양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2일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했다.밀얌댐은 6월 1일 관심단계에서 같은달 10일 주의단계에 접어든 바 있다. 올해 밀양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447mm로 예년의 5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더욱이 홍수기가 시작된 6월 21일 이후의 강우량은 50mm로 예년의 12% 수준에 머물렀다.현재 밀양댐의 저수량은 2,459만톤(저수율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기록적인 폭염 속 노동자 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지난달 31일 춘천지방정부합동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북부지방산림청,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지회,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대응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7일 오후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노동자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문의수역의 조류 증가에 대비해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대청호 조류경보는 문의·회남·추동 등 3개 수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이 중 대청호 상류에 위치해 조류가 가장 먼저 발생하는 회남수역에는 지난 20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현재 상수원으로 쓰이는 문의수역은 조류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조사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1℉당 2861개로 확인돼 이르면 다음 달 3일 `관심' 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조류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장마 기간에도 비가 오지 않는‘마른 장마’가 이어지는 경남도내 일부 지역에서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각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가뭄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23일 경남도 등 설명을 종합하면 현재 밀양시는 농업용수 가뭄단계 중 ‘경계’에 해당한다. 경계는 ‘심한 가뭄’ 상태를 의미한다.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밀양시내 40개 저수지의 평년 대비 저수율 평균은 43.4%에 그쳤다.백안저수지의 경우 평년 대비 저수율이 1.3%에 불과한데다 저수지별로 평년 대비
XRP가 미국 의회의 클래리티 법안 통과 기대에 3% 넘게 오르며 1.14달러선까지 상승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XRP는 이날 1.1485달러까지 올라 상위 50개 암호화폐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번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원에서 법안 처리를 막아온 윤리 조항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예측시장 폴리마켓의 클래리티 법안 통과 확률은 32%에서 43%로 뛰었다.클래리티 법안은 XRP 가격에 민감한 변
IT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날씨 기반 일상 지원 플랫폼 ‘날씨돌’이 호우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내 주변 침수 위험 지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날씨돌 ‘내 주변 침수 위험 지도’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지역의 침수 위험도를 ▲위험 ▲경계 ▲주의 ▲관심 ▲낮음 등 총 5단계로 구분해 지도 위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침수 위험도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의 ‘재해위험지구’ 등급 5단계에 강수 데이터를 결합해 산출된다.기상청 데이터를 활
크래프톤의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 및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999휴머니티’와 손잡고 게임과 패션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한다.이종 산업 간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 IP와 국내 핵심 유통 플랫폼, 그리고 떠오르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가 뭉친 이번 프로젝트는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래프톤은 20일 이번 협업의 공식 타이틀을 ‘PUBGM x M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크루즈시장을 움직이는 세계 15개국 선사와 기항지, 학계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이다. 국가 간 장벽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경쟁 대신 상생과 협력에 기반한 아시아 크루즈 통합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지가 핵심 의제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선사관, 산업관, 기항지관 등 전시관 세 곳이 마련된다. 50여 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인공지능 협력 확대를 제안하고, AI 안보를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시 주석은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에서 각국이 함께 AI를 발전시키고 개발도상국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AI 교육·세미나 프로그램 5000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랍연맹, 아프리카연합 등 여러 지역 기구와 AI 협력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그는 중국이 보다 개방적인 태도와 실
대청호에 연이은 조류경보 발령으로 녹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충북 환경단체가 근본적인 오염원 감축 중심의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청주충북환경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매년 반복되는 녹조 재난을 해결하기 위해 걷어내는 사후 방식에서 벗어나 원인을 줄이는 정책으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0일 회남 수역에 조류경보 ‘경계’를 발령한 데 이어 이달 3일 문의·추동 수역에도 ‘관심’ 경보를 발령했는데 이는 대규모 녹조가 발생했던 지난해보다 19일 빠르다"며 “높은 수온과 일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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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국산콩 산업의 만능 해법 아니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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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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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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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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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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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론산업 5개년 발전계획 수립 본격화
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영주시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드론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주요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공군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드론산업의 국내·외 정책 동향과 영주시의 산업 여건을 공유하고,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드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