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온라인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해당 업종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3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는 보고서를 5일 내놨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CJ프레시웨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식품, 식자재, 소스 도매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 업체 ㈜땅스푸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CJ프레시웨이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토마토 가공식품 브랜드 ‘프라텔리 롱고바디’의 국내 유통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롱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3회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의 일환으로 ‘농가·구매사 직거래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전국 40개소의 농가조직과 유통ˑ수출ˑ식품 제조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만남의 장으로,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생산자와 구매사 간 신뢰 기반의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농가조직은 아워홈, CJ프레시웨이 등 주요 식자재 유통사, 네이버, 오아시스, GS리테일, 킴스클럽 등 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한국섬진흥원, 한전산업개발과 충남 태안군 안면도 옷점항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안면도 옷점항은 충남 태안군의 소규모 어촌 마을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주거 설비도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지역이다.이번 활동은 ‘3사 협업, 따뜻한 섬: 빛으로 밝히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공단 등 세 기관은 취약가구 10곳에 고효율 LED 교체와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지원했다.안면도 부녀회에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냉장고와 마을 공용 식자재, 겨울철 온열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김치제조업소 및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김장철 농·축산물 불법유통 기획수사’를 실시하고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관내 김치 제조업체 47개소와 대형 식자재 마트,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특히 ▲김치제조업체의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축산물 판매업체의 소비기한 준수 및 보관, 표시사항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주요 적발
급식·식자재 유통 기업 신세계푸드의 주요주주 이마트가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신세계푸드의 보통주 33만291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은 시간외매매로 진행됐다.12월 16일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보통주 214만8133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18년 7월 12일에 비해 33만2910주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지분율은 46.87%에서 55.47%로 8.6%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주식 취득은 주당 4만812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와 전략적 업무제휴 및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아티제는 전국 66개 매장을 운영하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다.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번 제휴로 푸디스트는 아티제의 원두와 베이커리 기술을 급식 운영 노하우와 접목, 고품질 카페·베이커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푸디스트는 자체 프리미엄 급식 브랜드 고메이플레이스를 통해 아티제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또 ‘고메이플레이스 x 아티제’ 매장은 보나비에서 원두 추출,
김천시가 지난달 28일 외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주방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천시는 최근 위생·청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공고를 통해 관내에서 1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20개소를 모집해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4인 1조로 구성된 정리수납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주방 위생 문제점을 진단하고 냉장고·식자재 창고 등의 정리 수납을
현대차증권이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식자재 유통과 급식 사업부문 모두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3만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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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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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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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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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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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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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회 로또당첨번호 조회]1등 당첨 지역 및 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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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한우 브랜드 빛낸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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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기습 한파에 비상 대응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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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