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추진과 근로시간 단축,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특히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 경쟁력과 인력 유출 문제를 둘러싼 노조의 반발이 거세지는 모습이다.금융노조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이날 집회에서 노조는 주요 요구사항으로 ▲주 4.5일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