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행복청장은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이행사항을 점검‧평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행복청 소속 종사자들의 중대산업재해와 행복청 소관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등 분야별 의무이행사항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강주엽 행복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잇따르는 등 재해 발생
중부뉴스통신 =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과 차규근 국회의원, 그리고 송재호 국회세종이전위원장은 7월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월 25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 서‘국가시범도시 건설사업 대학생 참여단’해단식을 개최했다.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행복도시 합강동에 조성될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행복청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기술을 집약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참여단은 창의적인 시각으로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하고자 스마트시티 및 도시계획 관련 전공자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국가시범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합강동에 들어설 ‘과학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기본설계 완료에 이어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9년 개관할 예정이다.행복청이 건립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하게 될 과학문화센터는 세종시 최초의 과학문화 전문시설이다. 지상 5층, 지하 2층, 전체면적 약 1만2000㎡의 규모로 건립되며 커튼월을 활용한 간결하고 투명한 외관을 통해 현대적이고 개방감 있는 건축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행복도시에 전국적인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들어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정동에 위치한 ‘국가재난대응시설’의 건립을 마쳤으며, 오는 8월 운영기관인 소방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소방청의 재난 대응 핵심 거점이 될 국가재난대응시설은 ’23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완공되었다. 총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연면적 3,57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평상시에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훈련 시설로 활용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가의 지휘·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폭염에 대비하여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현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은 폭염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보호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행복도시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에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서게 될 박물관으로, 지하 2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계획된 공정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박물관 건립 현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휴식 시간을 늘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기관별 맞춤형 청렴컨설팅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청렴 문화를 다른 조직에 확산할 계획이다.행복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연구소’를 만들고 첫 번째 컨설팅 대상으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을 선정했다. 이후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진단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청렴레시피북’을 제작하게 되었다.세종공동캠퍼스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기관별 맞춤형 청렴컨설팅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청렴 문화를 다른 조직에 확산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연구소’를 만들고 첫 번째 컨설팅 대상으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을 선정했다. 이후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진단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청렴레시피북’을 제작했다.세종공동캠퍼스
세종시 합강동에 들어설 과학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5년 5월 기본설계 완료에 이어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9년 개관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건립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하게 될 과학문화센터는 세종시 최초의 과학문화 전문시설이다.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약 1만 2천㎡의 규모로 건립되며, 커튼월을 활용한 간결하고 투명한 외관을 통해 현대적이고 개방감 있는 건축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주변 학교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폭염에 대비해 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현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은 폭염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보호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행복도시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에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서게 될 박물관으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계획된 공정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박물관 건립 현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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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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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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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헌법적 결단 감사…복당 후 국민 속으로” 광복절 석방 소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돼 출소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수감된 지 8개월 만이다.조 전 대표는 이날 0시 2분쯤 남색 정장을 입고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와 취재진 앞에 서며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독재 종식의 상징적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윤석열 일당은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거를 일으켰지만 국민에 의해 격퇴됐다”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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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기적의 역사 가슴 깊이 되새기자”
충남도가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 경축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축식 표어인 ‘사랑하는 대한민국, 광복 80 축하해’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든 국민이 광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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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의 80주년 광복절 경축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리고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키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이렇게 밝히고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이제 더이상 용납돼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전문.존경하는 5200만 국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그리고 독립유공자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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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9%(↓), 민주당 41%(↓), 국민의힘 22%(↗)
8.15 광복절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60% 아래로 떨어졌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반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상승했다.여당 단독 쟁점법안 입법 강행,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의 이춘석 사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통령의 조국·윤미향 특별사면 강행 등이 여론에 폭넓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항일 독립운동가로 생각나는 인물로 우리 국민들은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안창호 선생을 많이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