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26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이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승객들은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한 개씩 넣어 보관해야 한다.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1인 5개, 100Wh 초과~160Wh 이하는 1인 2개로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다. 160Wh 초과는 운송이 불가하다.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한 이후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국내 생산 포도 청수와 캠벨얼리 품종을 활용한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충북농기원은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도 출시했다.주정강화 와인은 발효 중이거나 발효가 끝난 와인에 브랜디 등 주정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으로, 일반 와인보다 저장성이 뛰어나다.특히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알코올 자극이 강한 기존 주정강화 와인의 한계를 보완하고, 과실 향과 캐러멜 향 등 풍미를 조화롭게 살렸다는 게 도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또 국내 재배 품종을 활용해 당도·산도·향
다음달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다. 3월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집행된다.기획예산처는 26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인구소멸위기 지역 농어촌 주민에게 2026∼2027년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적정성 검토가 완료돼 2월 말부터 지급된다. 총사업비 1조2664억∼1조2676억원 규모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시·군·구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본격
충북신용보증재단 청주상당지점이 26일 오전 10시30분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충북도청 옆 충북신용보증재단 건물 1층에 문을 연 청주상당지점 개점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임병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충북도내 주요 금융계 인사, 홍경표 청주 성안길 상인회장, 유현모 청주육거리 상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창순 이사장은 개점 인사말을 통해 “청주상담지점은 단순한 지점 신설이 아닌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활성화,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거점이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정부와 충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불법 중개 등 부작용 속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가 브로커 처벌 조항 신설 등 각종 대책을 마련했지만 모집 단계부터 암암리에 행해지는 불법행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을 확대한다.도는 도내 2098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6275명을 배정한다.이는 지난해 배정 인원 1356명보다 27.6% 늘어난 수준이다.도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산어촌 대표성 보장과 무투표 당선 개선 등 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송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현안 질의에서 “표의 등가성과 평등권이 중요하지만 지역의 정책 대표성을 어떻게 보증할 것이냐는 문제도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며 “인구 5만 명 미만 자치구·시·군에서도 시·도의원 최소 1명 보장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송 의원은 평균 인구가 아닌 ‘최소 인구’를 기준으로 3배 편차를 적용하는 방식, 상한 초과 시 정수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AI 발전 전략’을 주제로 1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을 초청해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경상북도의 AI 정책 방향과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포항시 산업 발전과 행정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철균 원장은 경북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미래 전략과 정책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전문가이자, 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관악구의회는 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22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0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 각종 조례안 등 안건 6건을 원안 가결하였다.1월 3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은 총 3명의 의원이 실시하였다. ▲안한영 의원이 ‘관악구 정체성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구자민 의원이 ‘의원 공무국외출장과 관련하여 청렴성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한 관악구의회의 선제적 대응 요청에 대하여’ ▲주순자 의원이 ‘구 동청사
2026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 기준이 확대되면서 경북 의성군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과 복지 지원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의성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의성군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연간 시행계획과 자활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연수구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2026년 인천반도체포럼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반도체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회장 이·취임식 ▲전문가 초청 세미나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반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크콘서트 개최와 관련 “지지자를 좌석 등급으로 매기는 난생처음 보는 해괴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좌석 등급을 나눠 R석은 7만9000원 S석은 6만9000원, A석은 4만5000원을 받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른바 ‘당게 사태’로 지난달 29일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다. 그는 오는 8일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한 원내대표는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05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22년 2939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년 312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052억원으로 확대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함으로써 정책자금대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단연 국내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님의 구성진 창법과 국악인 남상일 님의 신명 나는 우리가락이 어우러져 황홀한 무대를 연출했고, 도립국악단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협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안겨 주었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의 김호 위원장과 문승국 위원 등이 지난 1월 28일 완도군의 전복 양식장을 찾았다. 방문은 지난 27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농특위 주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라남도 타운홀 미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신우철 완도군수는 농특위 위원장 및 위원들과 완도읍 망남리의 전복 양식장을 찾아 전복 출하 작업을 살펴보고,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먹이로 하는 전복 양식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완도군의 전복 생
강북구는 작년 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을 설정하는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 계획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구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기 위함으로 강북구의 정비방향을 선제적으로 구상해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지다. 기초자치단체가 관할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강북구가 처음이다.2024년 4월부터 용역에 착수하여 2025년 12월까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7월 상임위를 통과한 ‘경기도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근거로, 경기도는 양자인공지능 관련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추진되며, 수행기관은 한국나노기술원이다. 경기도는 센터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양자기술과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융합을 위한 정책·산업 거점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양자AI융합기술센터는 ▲양자팹 허브 및 클러스터 유치·운영, ▲국내외 산학연
영천시는 지난해 수십 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있던 노후 적산가옥을 철거한 데 이어, 2026년 신규 사업지 공모를 시작으로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도심 속 방치되어 붕괴 위험이 컸던 적산가옥을 포함해 현재까지 빈집 총 26개동을 철거했으며, 현재 13개소는 임시 공용주차장, 임시 쉼터 등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공공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번 빈집정비사업은 2월 중 신규 사업지 접수를 시작한다. 철거 후 5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할 경우, 시에서 직접 철거 및 주민편의
성주군은 지난 28일 공공비축미곡 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용호진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품종 선정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농협, 쌀전업농 대표, 후계농업경영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선정과정에서 ▲지역 내 재배 적합성 ▲미질 및 식미 우수성 ▲병해충 저항성 ▲농가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고 밝혔다.성주군은 선정된 품종에 대해 농가들이 차질 없이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