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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중국 벙부대학, 학술 교류 등 협력방안 논의

2개월전
안양대학교는 중국 안후이성 벙부대학과 학술 교류 등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대와 벙부대 관계자들은 이날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학술 교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교직원·학생 교류 등 두 대학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양대는 2022년 11월 벙부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석·박사 과정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벙부대학은 14개 단과대학에 1만7500명이 공부하고 있는 명문 종합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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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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