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보리 등 주요 곡물의 농지면적은 83만 7,769ha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목표로 하는 ‘2027년 식량자급률 55%’ 달성에 필요한 농지면적 89만 6000ha에 비해 약 6만ha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쌀·밀·콩·보리 등 주요 곡물의 농지면적은 83만 7,769ha로 4년 전인 2021년에 비해 4만 3,243ha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곡물 재배면적은 2021년 88만 101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