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체육관에서 쓰러진 40대 남성이 비번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제주시 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4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때마침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았던 고은혜 이도119센터 소방장과 고미경 아라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쓰러진 남성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들의 응급처치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쓰러진 남성의 심장이 다시 뛰며 자발순환 회복됐다.이 남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추가 응급처치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2월 운영이 종료된 민간위탁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100여 마리에 대하여 동물보호단체 입양을 지원
의령소방서가 27일 소방서장실에서 2026년 하트 세이버, 의정갈등 대응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강영원 소방장과 정영주 소방장, 박현민 소방교로 지난해 6월 9일 의령읍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 대응으로 생명을 구했다. /유은상 기자
7시간전
때늦은 봄눈 속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20대 여직원이 쓰러졌지만, 대표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지켰다. 지난 24일 오후 6시쯤 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직원이 계산대 인근에서 갑자기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호흡이 멈춘 듯 보였다고 당시 손님들은 전했다. 얼굴은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1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시민을 신속한 대응과 끈질긴 수색으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경찰관을 ‘이달의 제천 폴스타’로 선정했다. 시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위치추적을 실시했으나 위치값이 계속 변동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탐문과 수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발견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침착하게 대화하며 끈질긴 설득 끝에 자살기도자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사례를 ‘따뜻하고 믿음직한
임재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이 4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병무행정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양 기관은 병역명문가 예우조례의 적용 범위 확대와 사회복무요원의 수요를 늘리는 방안 등 병무행정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재하 청장은 “병역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며 세종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또 “세종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 등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에 대해서도 관심
20시간전
심장이 멈춘 뒤 주어지는 단 4분.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작별의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준비된 이들에게는 생명의 문을 다시 여는 기적의 시간이 된다. 울산 온양OB축구회가 3년 전에 이어 또다시 ‘골든타임’의 기적을 일궈내며, 반복된 안전 교육이 실전에서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지 그 정석을 보여줬다. 2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5일 울주군 온양체육공원에서 축구 경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60대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고꾸라졌다. 급성 심정지 상황이었다. 현장에 있던 온양OB축구회 회원들은 지체 없이 뛰어들었다. 한 치의
미국 레이크 타호 인근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발생한 대형 눈사태 사고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아이폰의 위성 기반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활용해 구조 당국과 연락을 유지하며 목숨을 구했다.1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15명의 스키 그룹 중 생존자 6명은 셀룰러 신호가 닿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이폰 위성 통신을 통해 네바다 카운티 보안관실과 연결됐다. 구조대원은 현장 가이드와 약 4시간 동안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구조 범위를 조율했다. 이번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1명은 실종
한국어가 서툰 브라질 국적의 12세 소년이 산 속에 고립됐다가 119 상황실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43분쯤 “집을 나와 산 맨 위에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의 말투는 어딘가 어색했다. 도움을 요청한 이는 다름 아닌 한국어 소통이 서툰 브라질 국적의 A군이었다.당시 소방당국은 A군의 휴대전화에 유심 카드가 장착돼 있지 않아 기지국을 통한 GPS 위치값 추적이 불가능했고, 한국어 소통까지 원활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제주 마라도에서 사진을 찍던 부자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해 의용소방대가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신작로 방파제에서 10대 ㄱ군과 ㄴ씨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ㄱ군은 방파제 인근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ㄱ군이 바다에 빠진 것을 본 아버지 ㄴ씨가 ㄱ군을 구조하려다 거센 파도에 휩쓸렸다.사고가 발생한 마라도는 119센터가 없는 도서지역으로, 사고 발생시 의용소방대가 현장으로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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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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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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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립 금지 여파에 선 긋기… 동해시, 외부 폐기물 반입 원천 봉쇄
동해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공장 반입 ‘강력 반대’*동해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제기된 외부지역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및 지역 내 시멘트공장 반입 우려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환경영향과 주민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처리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타 지역 시멘트공장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소각·연료화 과정에서의 대기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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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환 제7대 회장 취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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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초혁신경제추진단 전격 출범...15대 프로젝트 속도전
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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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기업 한국전력공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누계 당기순이익이 8조7372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2%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2025년 누계 매출액은 97조4344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조5247억6900만원으로 61.7% 증가했다.2025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조6879억6600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9833억7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조4091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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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주한미군이 한반도위기를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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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미국에 빗대 본 한류
옥스퍼드 영어사전에도 오른 ‘한류’는 이제 명실공히 세계를 이끄는 주류 문화다. 선두에서 한류를 리드하는 BTS를 예로 들면, 4월부터 시작되는 월드 투어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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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美 증시 최다 공매도…단순 하락 베팅 아니다
스트래티지가 미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공매도된 종목으로 떠올랐다고 25일 블록체인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팩트셋과 골드만삭스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업의 공매도 비중은 시가총액의 14%에 달하며, 이는 340억달러 규모의 기업 중 최다 수준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11%로 4위를 기록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입해 현재 71만7722 BTC를 보유 중이지만, 주가는 연초 대비 20% 하락한 상태다.그러나 투자자들이 스트래티지를 단순 하락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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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디지털, 스트래티지 영구 우선주 보유…비트코인 금융 모델 확장
미국 은행 인가를 받은 최초의 암호화폐 기업인 앵커리지 디지털이 비트코인 전략기업 스트래티지의 영구 우선주를 보유한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우선주는 스트래티지가 2025년 도입한 ‘쇼트 듀레이션 하이 일드 크레딧’로, 연 11.25%의 배당을 지급하며 만기가 없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네이선 맥컬리 앵커리지 디지털 최고경영자는 이를 ‘확신의 증식’이라 표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