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성주와 왜관 일대 우수한 지역 청년 창업 기관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에서 진로를 준비하고 지역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성주, 「2025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를 꿈꾸는 로컬창업 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 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의 경제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실생활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의 경제 활동 기관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경험을 체험하도록 마련되었다. 실제 성주와 왜관 일대에서 청년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일구고 있는 우
김천·구미역, 왜관IC, DGIST 등 3곳이 미래 교통혁신으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 핵심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에서 공공형 예산지원형 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국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주도의 U
칠곡경찰서는 11일 왜관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소속 범죄예방계·교통관리계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안내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27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BGF리테일,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휴게소 음식 FESTA 우수메뉴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개최한 2025년 휴게소 음식 FESTA 수상작 메뉴 등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죽전휴게소 한돈뼈해장국 △칠곡휴게소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 △함평나비휴게소 무안양파 낙돼불패 등 7종이 대
한국도로공사는 27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BGF리테일,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휴게소 음식 FESTA 우수메뉴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7월 개최한 2025년 휴게소 음식 FESTA 수상작 메뉴 등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죽전휴게소 한돈뼈해장국, 칠곡휴게소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 함평나비휴게소 무안양파 낙돼불패 등 7종이 대상이
한국도로공사는 27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BGF리테일,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휴게소 음식 FESTA 우수메뉴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개최한 2025년 휴게소 음식 FESTA 수상작 메뉴 등을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죽전휴게소 한돈뼈해장국 △칠곡휴게소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 △함평나비휴게소 무안양파 낙돼불패 등 7종이 대상이다.7개 제품은 올해 9월부터 순
칠곡군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정희용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4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박순범·정한석 경북도의원, 군의원 등 30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평 일반산업단지 신규 개발 추진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이용계획 △왜관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대경선 개통에 따른 왜관역 역세권 활성화 △낙동강 수변공간 이용 활성화 △북삼지역 주한미군 공여구역 사업 추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2회차 행사 개최 -푸짐한 경품과 함께하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운영-
1시간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 20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2차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8월 16일 열린 제1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제2차 행사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2회차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를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1개월 인턴십 과감히 폐지"… 신세계그룹,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신세계그룹이 오는 19일부터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CK컴퍼니,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디에프,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 신세계푸드, SSG닷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줌, AI 노트테이커·아바타·일정관리 기능 추가...크로스 플랫폼 검색 지원
줌이 17일 줌토피아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기능들을 공개했다 이중 AI 노트테이커는 기존 줌 미팅뿐 아니라 구글 미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다른 회상 회 앱들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직접 메모를 추하면 AI가 이를 확장·구조화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구글·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검색 기능도 추가됐다.일정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AI 컴패니온이 참석자들 일정에 맞춰 미팅 시간을 추천하고, 불필요한 회의를 자동으로 정리하는 ‘시간 확보’ 기능도 제공한다. 줌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철진 의원 "AI 모르면 생존 어렵다··· 안산, AI 선도도시로 도약해야"
6시간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이 16일 안산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 시군 특강에 참석해 “AI를 모르면 생존하기 어렵고 도태될 수 있다”라며 “안산이 AI 선도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번 특강은 경기도가 31개 시군 중 9곳을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는 다섯 번째 개최지다.김철진 의원은 “안산에서 의미 있는 AI 특강이 열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자리를 마련해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산시, 그리고 최재붕 교수님을 비롯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金총리 "대미 협상, 감당할 수 없는 건 문서화하지 않겠다"
3시간전
한미 관세 협상이 난항을 맞은 가운데 정부가 " 대전제는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그리고 '국익과 우리 경제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문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