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한국세무사회 임원으로 회원 봉사에 나선 부자 세무사가 세무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 완수를 공약으로 6월 말 연임에 성공한 구재이 제34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에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감리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김수철 감리이사는 20년 전인 2003~2004년 제23대 한국세무사회에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성일 택스케어 회장의 아들이다. 김성일 세무사는 27대와 28대 집행부에서도 비상임이사를 맡아 봉사했다.당시 현 세무사회장인 구재이 세무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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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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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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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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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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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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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생들 "시내버스 요금 인상 철회하라" 촉구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철회하라고 경남도에 촉구했다.'경남 시내버스비 인상 반대 대학생 모임'은 29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의 일방적 시내버스비 인상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 모임은 시내버스 요금 인상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부터 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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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회장단, 철원군 노인전문요양원 위문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회장단은 29일, 철원군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김천수 추진단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회장단 15여 명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김천수 추진단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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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하동, 세제 지원·특례 부여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밀양·창녕·하동 3개 지역이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 등을 부여하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경남도는 첨단소재,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산업을 포괄하는 첨단 산업 벨트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자로 밀양 나노융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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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0년된 나무 베어 탄소 발생 줄인다? 상식적으로 납득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산사태·산불 방지 등 산림관리 방안과 관련 "30년 된 나무를 베어서 탄소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고 의문을 제기하며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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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비상장주식 보유"…심창욱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이해충돌 '논란'
심창욱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00억 원 규모의 비상장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며, 예산 심의 권한을 지닌 공직자로서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