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군위군은 8월 31일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와 가축개량사업의 활성화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이번 협의는 군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개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7년 사업의 추진 방향과 농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위군은 현재 한우 인공수정액 지원사업을 비롯해 총 5종의 종축개량사업에 1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우 개량과 우량축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협의에서는 현재 추진
인천광역시 300만 인천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의 4개 법인중 하나인 ‘인천농산물주식회사’ 박춘목 회장을 만났다. 올해로 78세의 박 회장은 인천농산물도매시장의 산증인이자, 인천농산물 중도매업계의 대부로 불린다.박 회장이 고향인 강원도 삼척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처음 인천에 왔을 때만해도 동인천역 일대는 싸리재 인근까지 4개의 청과물위탁판매상회가 즐비한, 인천 최대 청과시장이 자리하고 있었다.“그 동인천역청과시장 4대 위탁판매상회 가운데 하나인 동양물산상회 점원으로 입사했어요. 당시 경매
충북 괴산군은 7207농가에 올해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 4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농가당 연 1회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11일까지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카드’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공익수당은 지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부정수급, 불법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
제주에서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가 곧바로 수소 생산시설에 공급된다. 상업 운영 중인 그린수소 생산시설에서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국내 첫 사례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연안풍력발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인근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직접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1일 공급을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체결된 첫 직접 PPA이기도 하다.PPA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력판매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을 직거래하는 당사자 간의 계약 방식이다. 직접 P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1일부터 가스 사용량이 많고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특정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경제청은 유관기관인 도시가스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대형마트를 포함한 송도 21개소, 영종 25개소, 청라 10개소 총 56개 시설이다.인천경제청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명절
기업은 이 사회에서 존재한다. 한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경영활동을 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이윤을 만들어 낸다. 경쟁은 같은 제품군을 만들어 내는 기업들과 하면서 성장하고 쇠퇴한다. 비용은 최소화해야 하고 수익은 극대화해야 한다. 기업 내부의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하는 일들이고 경영활동의 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을 최종 마무리했다.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서 노사 간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현대차 노동조합은 1일 전체 조합원 3만96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투표에는 3만1166명이 참여해 78.6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만9183명이 찬성했다.찬성률은 투표자 기준 61.55%로 집계됐다. 반대는 1만1914명으로 38.17%를 차지했다.이번 합의안은 지난달 25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노사가
JW중외제약이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의 첫 확장 제품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새로운 프렌즈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첫 신제품으로 씹어 먹는 캔디 ‘아이크런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크런치는 ‘콰작! 입으로 하는 기분전환’을 콘셉트로 개발한 캔디 제품이다.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 먹는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넘어 프론티어 AI를 스스로 개발·운영할 국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과 격차를 좁히려면 개별 기업 경쟁을 넘어 국내 최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하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하나 더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경쟁력 있는 AI를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프론티어
포항시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백일을 맞은 세쌍둥이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포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생 시대에 지역사회가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양육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번 백일 축하는 한 가정의 세 아이가 동시에 백일을 맞는 특별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세쌍둥이가 건강하게 백일을 맞기까지 부모의 정성과 노력이 컸던 만큼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첫 성장 순간을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