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올해 충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1차 지급을 완료했다.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이번 공익수당은 7026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모두 42억1560만원 규모 지역화폐로 지급했다.공익수당은 지급 연도에 따라 사용기한이 다르다. 올해 지급분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하고 2022~2024년 지급분은 3년간 사용할 수 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가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전년보다 3개월 앞당겨 지급한다.시는 지난 5월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아 총 9718명의 농어업인을 대상자로 확정했다.이는 지난해보다 539명 증가한 수치로, 농가당 60만원씩 총 58억여원 규모의 공익수당을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오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급 대상은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직전 1년 이
충북 진천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도에 첫 시행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3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제외된다.군은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 4620명의 농어업인에게 1인당 60만 원 상당의
충북 증평군은 지역 농업인 1605명에게 모두 9억6300만원 규모의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농업인 공익수당은 1월 1일 기준 증평에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씩 지급한다.군은 증평행복카드 발급자 1487명에게는 28일 지급 완료했고 카드 발급이 어려운 118명에게는 다음달 1일까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지류형 상품권을 지급한다.공익수당은 정책발행금으로 지급해 일반 상품권과 달리 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군은 이번 1차 지급에서 제외된 이의·추가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이‘농민 소득보전 지원 확대’실현을 위해 ‘공익수당 소득보전 직불금’을 추가 지급한다.이번 직불금은 오는 29
충북도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기존보다 2개월여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도는 2022년부터 농가당 60만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올해는 농어업인 요청을 반영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올해 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총 7만6804농가로, 지난해보다 5872농가가 증가했다. 총 지급액은 461억원에 이른다.지급 기준 중 하나인 도내 거주 및 농어업경영체 유지 기간을 기존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낮춘 데 따른 결과다.현재 충주시, 음성군, 보은군은 지역화폐로 공익수당 지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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