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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폰 부순 아버지는 '무혐의'…또 확인된 친족특례의 구멍

경찰이 장윤기 부친과 부실수사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사건 발생 석 달 반 만이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서 확인된 또 하나의 사례가 이 발표의 무게를 무너뜨렸다.

아들의 불법촬영 수사를 막으려 휴대전화를 부순 현직 경찰관이, 친족특례 조항에 따라 형사처벌을 면하고 사건이 불송치로 종결됐다는 것이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수사 결과 등을 참고해 장윤기 부친에 대한 징계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수사팀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수사 결과를 반영해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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