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봉화은어축제 다섯째 날인 29일, 어린이와 관광객, 지역기관이 직접 무대와 체험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축제장 곳곳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낮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 싱어롱쇼’와 봉화군청·봉화군의회의 은어잡이 대결이 펼쳐졌고, 밤에는 관광객이 직접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 거리노래방’이 이어졌다. 관람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세대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지며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노래하고 춤추고 사진까지…고고다이노와 함께한 어린이들이날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
안동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호우피해 수재의연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대한불교천태종 해동사 주지 광일스님, 이정수 신도회장, 민상도 총무, 신말숙 재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나누며 하나되기는 지역 수해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위문품’ 10종을 기탁했다.기탁 물품은 화장품과 의류, 주방
"엄마, 조금만 더 놀다 가자."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를 따라 뛰어다니는 아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은 부모는 아이를 바라보며 잠시 더위를 잊는다.무더위가 이어지는 올여름,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부모는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멀리 떠나는 휴가보다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생활형 피서'가 새로운 여름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울진 왕피천공원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18일 문을 연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은 첫 주말을 지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사천시가 연일 35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시는 기상청의 폭염특보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특히, 예방 중심의 선제 대응과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폭염 더욱 빨라지고 길어진다… 선제 대응체계 가동기상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사천지역 역시 지
동해면 환경감시단은 7월 29일 동해면 장기선착장 해안도로와 농로·하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동해면 환경감시단장을 포함하여 단원들 15여명이 참여해 더운 여름날이지만 깨끗한 동해면 환경 보전을 위하여 장기선착장 해안도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이양구 동해면 환경감시단장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에 함께 참여해주신 단워분들게 감사하다”라며
청송군 현서면은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현서면 행복둥지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현서면 행복둥지 만들기’는 스스로 주거환경을 정비하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복지 특화사업이다.봉사자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마당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집안 내부 대청소와 냉장고 정리 등을
문경시 가은읍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첫 야시장이 문을 연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가은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오는 8월 8일 오후 4시부터 에코월드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좀비 스트릿 마켓’을 개최하고, 에코월드 대표 여름축제인 ‘좀비워터나이트’와 연계한 체험형
경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2026년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벼 재배면적 1000㎡ 이상 3만㎡ 이하 농가다. 특히 올해는 수급조절용 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쌀 적정 생산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경영안정자금은 농가당 최대 3ha까지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사업 신청 면적 확정 후 결정
충북소방본부는 직원 간 상호 존중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바일 익명 공감소통방’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직원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애로·고충, 건의사항, 조직문화 개선의견, 부당행위 신고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된 의견은 내용에 따라 해당부서에서 신속하게 검토·답변하며 비위나 갑질 등 조사 필요 사안은 관련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신정식 소방감사담당관은 “공감 소통방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소통의
수도권에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천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에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4일 오후 6시05분쯤 용산역을 출발해 동인천으로 향하던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열차 에어컨 고장으로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승객들에 따르면 용산발 동인천 급행 열차에 에어컨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가마솥 더위에 흐르는 땀으로 옷이 흠뻑 젖는 등 큰 고통을 겪었다.한 승객은 "신길에서 부평으로 가려고 급행 전철을 탔는데 에어컨 가동이 안돼 많은 승객이 찜통 더위에 고통스런 모습이었다"면서 "손선풍기로 더위를 식
울산해양경찰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열린 선언식은 서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 낭독과 서명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주요 내용으로는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 배제 △서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
시장안정화장치란 주가가 급변동할 때 프로그램 매매나 시장 전체 거래를 일시적으로 멈춰 투자자 피해를 줄이는 제도를 말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이 공개한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 43회 중 25회가 지난 5월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이 수치는 구자근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시장안정화장치 발동 현황' 자료를 토대로 한다. 자료
대전 동구가 초등 1~4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을 운영한다.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은 영어 학습과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어린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9월~12월 매주 목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영어뮤지컬 전문 강사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요 장면과 노래를 활용한 영어 표현 학습, 역할극, 뮤지컬 공연 등 참여형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유아와 보호자, 초등학생, 청소년, 학부모, 성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190개의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독서·글쓰기, 인문고전, 역사, 외국어,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영상
제주SK와 친선전을 치른 바이에른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4일 "오늘 경기는 양팀 모두 많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평했다.콤파니 감독은 이날 제주SK와의 원정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 경기는 양팀 모두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고 많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라고 평했다.이어 "제주의 경기를 보았을 때, 제주의 경기를 굉장히 흥미롭게 봤었다"며 "양 팀 모두 이제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콤파니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35분 가량 소화한 김민
코스닥 상장인기업 미생물 분자진단 전문 기업 세니젠이 식품안전진단 영역을 넘어 차세대 바이오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세니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관리·운영하는 정부 핵심 R&D 프로그램 ‘2026년 K-HERO 육성·지원사업’의 2단계 후속 R&D 국책 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세니젠은 이번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 선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미생물 유전체 데이터와 생물정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난치성 질환 치료제 시장
대구동구교육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중등 AI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 이번 캠프에서는 △AI 프로그래밍 및 활용 교육 △드론 제작 및 비행 실습 △이공계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또, 참가 학생들은 AI 기술을 직
고령군이 최고 체감온도 39도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3일 오전 관련 부서장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폭염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폭염 예방 홍보 강화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분야별 대응 체계 및 달라지는 수칙 점검 ▲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