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현장 중심 행정’을 기치로 내걸고 추진 중인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소통 행보는 단순한 인사치레를 넘어, 주민들의 ‘송곳 질문’에 시장과 실무 국장이 즉석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형 토론’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일대 고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접한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출동대와 119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열린 ‘2026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에 참여해 산림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 추진에 앞서 산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상주에서 한랭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24일 상주소방서 등에 지난 22일 오후 4시43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불을 덮은 채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는
티머니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5억3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티머니에 5억3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 명령하기로 의결했다. 티머니는 지난해 3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을 받아 고객 5만1691명의 정보를 유출당했다.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해커는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국내·외 9647개 IP 주소를 사용해 1초당 최대 131회, 1분당 최대 5265회, 총 1226만 번 이상 대규모로 로그인을 시도했다.그 결과 공격자는 5만1691명의 회원 계
*영상: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관련 공식 입장 발표 및 지지자 메시지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결국 당에서 축출되는 정치적 파국을 맞이했다. 한 전 대표는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당했지만 "포기하지 말라며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할 예정이다.{ "@context": "https://schema.org", "@type": "NewsArticle", "headline": "한동훈 국민의힘 제명 확정 장동혁 복귀 후 전격 처리 반드시 돌아오겠다 정면 돌파
김건희 여사가 구형량보다 훨씬 낮은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것은 담당 재판부가 현행 형사소송법이 규정하고 있는 증거재판주의를 철저히 적용한 결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7형사부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1심 선고
고흥군은 28일 군청 흥양홀에서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올해 3월 26일 시행 예정인 「해상풍력특별법」에 맞춰 ▲정부 해상풍력 예비지구의 지정과 ▲공존위원회 운영을 통한 주민 수용성 확보 등 고흥군 해상풍력 개발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연구사업은 정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단지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수용성을 종합 검토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최대 2GW 규모의
국민의힘에서 당원 자격을 박탈당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정치 복귀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 당과
울산축협은 지난 27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축산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조합이 추진할 중점 사업 방향과 축산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의 출발선에서 조합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동시에, 각 지역 축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
부산 수영구가 지난 1년간 관내 주요 행사 및 문화기획 용역을 특정 업체 두 곳에 집중 배정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혜성 수의계약'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인적 구성과 설립 경위에서 사실상 동일 계열로 의심받고 있어, 공정 경쟁을 전제로 한 관급 계약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지적이 잇따른다.취재 결과 수영구의 수의계약은 예외적 행정 수단이라는 본래 취지를 벗어나, 특정 업체에 예산을 반복적으로 배분하는 구조로 작동해 왔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의계약의 투명성과 합리성이 흔들리
‘이건희 컬렉션’이 미국의 정치·문화 중심지 워싱턴DC에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삼성 창업주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문화유산을 기념하는 행사가 미국 수도 한복판에서 열리며 한미 정·재계의 시선을 끌었다.28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인근에서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열렸다.삼성은 이날 오후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했다.이번 행사는 현재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제주도에 등록된 차량 중 친환경차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 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대세로 굳어지는 모습이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도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1년 전보다 1만42대 늘어난 72만5487대로 집계됐다. 신규등록된 10만524대를 포함한 수치다.전체 등록 차량 중 친환경차는 16만1824대로 전체의 22.3%를 차지했다. 1년 사이 3만5493대 늘어난 결과다.2020년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제주특별자치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중심으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하는 범국민 안전점검 활동이다. 행정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주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 제주도는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현장 중심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가정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단체와 협업해 민간 주도의 자율점검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시기별·테
누구에게나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의 포근함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에게 무거운 겨울 이불 빨래는 행복이 아닌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와도 같다. 대형 세탁기가 있는 빨래방을 찾아가기도, 물에 젖어 천근만근인 빨래를 널어 말리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러한 지역사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아주 특별한 동행이 시작됐다. 바로 서귀포시니어클럽에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으로 추진한 노인일자리 ‘샘터 시흥리’다.‘샘터 시흥리 빨래방’은 취약계층에게 무료 사용
많은 분들이 어렸을 적 예방접종을 맞으러 갔던 기억을 떠올리거나, 어르신의 경우 가벼운 진료를 받으러 가는 곳 정도로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보건소의 핵심 역할은 ‘치료 이후’가 아니라, 오히려 ‘치료 이전’에 있다.건강은 병원이 아니라 ‘생활’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만 보더라도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일상 속 요인이 누적되어 발생한다. 이러한 질환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며, 관리의 부재에서 비롯된 결과로 단순한 병원 치료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평생 관리의 영역이
제주시는 29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취업설명회 및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르바이트는 1월 5일부터 4주간 진행, 대학생과 청년 등 180명이 제주시 40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지원, 환경정비, 도정정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이날 종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골목형 상점가, 워케이션·런케이션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청년들의 공직 진로 이해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설명회도 진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객이 보다 간편하게 인천 여행을 준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관광앱‘인천e지’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인천 AI여행비서’챗봇 서비스를 1월 2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e지’는 스탬프투어, 할인쿠폰, 축제·행사, 관광지, 주차 정보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인천 대표 스마트관광앱이다. 이번 AI 여행비서 도입을 통해 기존 검색 중심의 관광정보 제공 방식에서 대화형·맞춤형 관광안내 서비스로 전환하게 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