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업계에 향후 5년간 5000억원을 지원한다.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 참가한 강경성 산업부 차관은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LFP‧나트륨 등 보급형 배터리 개발,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5,000억원 이상 R&D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2회째 '인터배터리 202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79개 기업·기관들과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캐나다 등 18개국의 정부‧기업들이 참가했다.강 차관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트렌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