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신규 원통형 및 ESS LFP 배터리 생산 공장이 착공을 시작했다. 다가올 미래 전기차 시장의 `황금기'에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활용될 애리조나 공장이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다.지난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에서 애리조나 주지사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상무국 사장 겸 CEO 산드라 왓슨, 피넬 카운티 의장 마이크 굿맨, 퀸 크릭 시장 줄리아 휘틀리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소형사업부장 오유성 전무, ESS사업부장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지역 2번째 단독 공장이자 첫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이 첫 삽을 떴다.LG에너지솔루션은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에서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 샌드라 왓슨 애리조나 상무국 사장 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황 관련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총 7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애리조나 공장은 원통형 배터리 36기가와트시, ESS LFP 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 배터리 공장이 착공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신규 원통형 전기차용 46시리즈· ESS LFP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퀸 크릭에서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 등 주 당국 관계자와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현황 관련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착공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지역 두번째 단독 공장으로 총7조2000억원의 투자금이 투입된다. 또 46시리즈 원통형,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신규 원통형 및 ESS LFP 배터리 생산 공장이 본격 착공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 총 7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향후 전 세계 시장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지역에 건설되는 두 번째 단독 공장이다. 또한 원통형, ESS의 ‘첫 전용 생산 공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법인장 나희관 상무는 “최근 공장 부지정리 및 착공을 마쳤으며 현재 순조롭게 철골 건설 작업 진행 중”이라며 “원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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