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둘러싼 ‘판결 지연’ 공방이 정면으로 번졌다.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조작기소 대응 TF’와 변호사 104명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이 상고심 접수 후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선고기일조차 지정하지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최근 강화군 송해면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일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과 대책 회의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회의는 방역 차량 운영과 구제역 백신 접종 현황 파악 등 농협의 방역 관련 조치사항 등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이 오는 5일 오전 11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물포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의장은 3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받아온 도움을 이제는 제물포구 주민들께 돌려드릴 차례”라며 “2018년 지방의회에 입문한 이후, 의회 주요 보직을 맡아
#사례1.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학생 A군은 디스코드 게임 서버에서 알게 된 성인 이용자와 장기간 대화를 이어갔다. 이 성인은 “간단한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며 온라인 사이트 가입과 계좌 사용을 제안했고, A군은 이를 따랐다. 이후 A군 명의 계좌가 반복적인 자금 거래에 사용되면서 가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천지역 일부 기초단체의 소각 처리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정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유 시장은 3일 연두 방문한 계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간 소각시설 처리 비용이 조금 비싼 점을 고려해 인천시가
오세호 전 경기도의원이 당선 무효형으로 재선거가 치러지는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사표를 던졌다.오 출마예정자는 2일 오후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낙하산은 모험이지만 경선은 확신”이라며 “준비된 장수 오세호가 평택의 승리를 위해 당당히 출마한
성주군의 대표적인 민속문화 자산인 성주 한개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 2기 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 오랜 시간 성주 땅에 뿌리내린 전통마을의 가치가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자원
7일과 8일 제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강풍, 폭설 피해가 잇따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11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비슷한 시각인 오후 1시 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는 등 제주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시민들의 눈길 낙상사고도 속출했다. 7일 밤부터 8일 아침 사이 14명이 빙판길에 쓰러져 부상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과밀 억제에만 머문 수도권 규제 체계를 인구감소·지역격차 현실에 맞게 전환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배준영 국회의원은 8일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격차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 맞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목적과 권역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목적을 기존의 ‘과밀 억제’ 중심에서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균형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자연보전권역으로 구성된 기존 3권역 체계에 ‘인구
충북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가 잇따랐다.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오피스텔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3시간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주민 31명은 소방 당국의 유도에 따라 밖으로 대피했다.주차장 내부에 있던 차량 중 4대는 전소됐고, 나머지 10대는 반소되거나 그을음 피해를 입기도 했다. 재산피해는 1억3833만여원으로 소방 당국은 추산했다.소방 당국과 충북경찰청 과학수사대는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한 합동 감
고려아연의 호주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호주 주정부와 에너지 서비스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아크에너지는 최근 사업 주요 포트폴리오인 ‘보우먼스 크리크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와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주정부와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을 확정하면서 아크에너지는 2029년 내 상업운전을 목표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장기 에너지 서비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강원 고성 해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8일 오전 7시 20분경, 고성군 거진 동방 약 1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A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거진항으로 입항 중이던 A호에서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호는 기관이 정지된 상태로 해상에 표류하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경비함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해 대형마트 배송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8일 국회에서 이날 있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해 “현재 유통법상 영업 규제는 오프라인 비중이 높던 시기에 도입돼 오프라인 유통 기업에만 적용되고 있으므로 당정은 온·오프라인 규제 불
경매 이후 장사법 공백 속 추모권 침해 논란 지속
김관영 “행정이 책임지고 공백 메워야…강제 개방도 검토”
전북 전주 자임추모공원 사태가 수개월째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이어지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설 명절 전까지는 유가족들의 추모가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며 임시 조치 방안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