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무담당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직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노무관리 역량을 높여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사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무담당자가 알아야 할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 관련 행정적 지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채용 시 점검사항 △근로시간, 휴일·휴가, 임금, 모성보호 △근로계약 종료시 점검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시청 내 김은
다방에 불을 지른 7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현존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23일 오후 6시5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상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다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다방 여사장 B씨가 수개월간 연락을 피하자 다방을 찾아가 적재돼 있던 옷가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엇으로 조사됐다. 불은 다방 50㎡ 면적을 태워 1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올해 처음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경찰청과 경찰서를 대상으로 사법경찰 평가를 했다.결과는 평균 86.4점으로 나왔다.대전지방변호사회는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경찰청과 경찰서 경찰관 4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결과를 내놨다.평가에는 소속 변호사 108명이 참여해 지난해 수행했던 사건과 관련한 평가서 542건을 제출했다. 평가 항목은 △도덕성 및 청렴성 △독립성 및 중립성 △절차 진행의 공정성 △친절도 △적법절차 준수 △직무능력 및 신속성 △수사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4월1일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충남 서산시가 봄철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월 29일에는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 산불 대응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예방과 즉각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산불기동진화대 및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진화
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6 아우내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형 태극기 만들기, 바람개
광주본부세관은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천했다.이날 광주본부세관은 아동보호 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을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강 세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광주본부세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한편,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넥슨이 작년 연간 매출 4조5072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넥슨은 2025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4조5072억 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조1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엔화 기준 연간 매출은 4751억 엔이며 영업이익은 1240억 엔이며 원화 환산에는 연간 평균 환율 100엔당 948.7원을 적용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60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67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 평균 환
LG아트센터가 5월 무대에 오르는 연극 ‘바냐 삼촌’의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이서진과 고아성이 나란히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은다.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곡지구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연극 ‘바냐 삼촌’을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바냐 아저씨’를 새롭게 해석해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바냐 삼촌’은 평생 가족과 삶의 터전에 헌신해 온 바냐와 그의 조카 소냐를 중심으로, 반복되던 일상이 균열을
■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정체 규명 가능할까?사토시 나카모토를 자처하는 인물들은 주기적으로 등장하지만, 지금까지 결정적 증거로 인정된 사례는 없다. 비트코인의 구조상 창시자 신원 증명은 문서나 증언이 아닌, 초기 비트코인 주소의 개인 키를 실제로 통제하고 있는지로만 확인할 수 있다.가장 표준적인 방법은 해당 개인 키로 공개 메시지를 서명해 누구나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더 확실한 방식으로는 사토시 시절 지갑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이동시키는 온체인 거래가 거론되지만, 아직 이를 실행한 인물은 없다.과거 크레이그 라이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경기도에서 완성하겠습니다.”12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의 포부다.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가 성공해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을 정면 비판했다.
법안 심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역할 부재와 '졸속 처리' 가능성을 동시에 문제 삼은 것이다.
이 시장은 12일 긴급 브리핑에서 “민주당 대전·충청 국회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이라며 “대전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닷새간 연휴에도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 ▲보건소 비상 진료 등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한다.우선 응급 환자를 신속히 진료하고 중증 환자는 상급병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가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해당 기관은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농협 충북본부는 충북도내 3개 농축협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농축협은 제천 백운농협, 진천 덕산농협, 영동 추풍령농협이다.농협중앙회는 매 분기 보이스피싱 등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우수한 예방 성과를 거둔 농축협을 대상으로 우수 사무소를 선정하고 있다.우성유 제천농협 과장은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해예방 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됐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농업인을 비
상지대 RISE사업단은 지난 2월 11일, 본교 학술정보원 6층 강당에서 제주대학교 박상률 교수를 초청해 ‘Response of marine ecosystem to climate change’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 양상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해양바이오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률 해양생명과학과 교수는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가 해양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향후 해
LG가 상속 분쟁에서 법원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를 법원이 모두 기각한 것이다. 소송이 시작된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