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부평종합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전통시장을 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해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임원섭 본부장은 점포가 밀집된 주요 구간을 직접 순회하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태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관리 실태 ▲가연물 적치 여부 등을 중점
비즈니스 정글의 냉혹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30년 가까이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경영인. 하지만 그 이면에는 소외된 이웃의 삶을 기록하고, 아이들의 낡은 운동화에 마음 아파하는 ‘인문주의자’의 심장이 뛰고 있다. 지엘컴 CEO, 동시에 사단법인 ‘인문의향기’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조중규 이사장을 만났다. ■ 마음의 꽃을 피우는 시간, 인문의향기 ‘자운영’ 조중규 이사장이 이끄는 ‘인문의향기’는 단순한 자선단체를 넘어선다. 단체명부터 김홍신 작가, 모강인 전 해양경찰청장 등과 치열한 논쟁 끝에 탄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청렴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교육 현장에서 추진 중인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직원·학부모·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설문은 부패 경험을 직접 묻는 방식 대신 청렴정책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향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온라인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교육청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요인과 제도적 불편 사항을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현장 의견을 반영해 불편한 청렴이 아닌 일과 삶에
인천연구원이 ‘인천광역시 사회주택 도입 및 정착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시가 사회주택 제도를 도입, 주거사다리 역할을 통해 서민들의 거주불안 해소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인천시는 2025년 3월 「인천광역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을 도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인천연구원의 이번 연구는 사회적 주체에 의한 사회주택 사업 추진 여건을 진단하고,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생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민간 소각 위탁처리가 늘어나면서 비용이 늘고 소각장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폐기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발생지 처리 원칙이 흔들리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10개 군·구에 생활폐기물 처리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민간소각장과 계약을 확정한 강화군과 중·부평·계양·서구 등 5개 군·구의 올해 위탁 처리 물량은 5만6,313톤에 이르고 운반비를 제외한 처리비용은 약 1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동구와 미추홀구는 위탁 처리 물량을 산정 중이고 연수·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이 운영한 ‘2025년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은 지난 2023년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교육과정으로,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의 설립과 함께 내항선사의 인력 수급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인천항만공사 또한 지난 2023년 한국해운조합,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함께 양성과정 운영 지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생들의 6급 항해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양 인공 구조물 해체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인식을 조사하는 프로젝트READ-ME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를 위한 핵심 지식을 생성하기 위해 태도와 인식을 기록할 것이다. 영국 에너지 기반 시설의 상당 부분이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석유와 가스 플랫폼, 해상 풍력 발전소,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과 파이프라인 등이
2월 6일 저녁, 제주의 구도심 무근성의 한 작은 공간에서 미래를 관통하는 묵직한 화두가 던져졌다. 계원예대 김남형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제목이 품은 차가운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본질을 묻는 뜨거운 철학 수업에 가까웠다. 2026년 현재,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한계를 아는 힘, 그리고 할루시네이션의 재해석 AI가 만능인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그러나 이날 세미나에서 정의한 '진짜 전문가'의 조건은 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화재 및 안전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1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19일 모든 소방관서에서 특별 경계근무를 선다. 이 기간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인다. 우선 전통시장, 공동주택, 산업시설,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와 합동 예방 순찰을 벌여 방치 가연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또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되는 공장·창고·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전
티엠씨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당기순손실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티엠씨의 2025년 매출액은 3408억8497만원으로, 2024년 3625억1366만3000원 대비 216억2869만3000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2893만5000원으로 142억7298만5000원에서 78억4405만원 줄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5억8532만5000원으로, 2024년 당기순이익 92억2025만2000원에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해양프로젝트 건조 지연에 따
강준현 국회의원이 “잠재성장률 1%대 하락은 지난 30년간 수도권 1극 체제를 방치해 온 성장 전략의 실패”라며 5극 3특 체제를 중심으로 국토공간대개혁과 산업구조대개혁의 실행을 강력히 촉구했다.강 의원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상대로 모두 발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저성장, 저출산, 지방소멸의 공통분모는 수도권 집중”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정부가 말로는 균형발전을 외쳤지만 , 행동은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와 권한을 몰아주며 수도권 1극 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광로 BRT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동광로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사고 위험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도는 지난해 5월 서광로 3.1㎞ 구간에 섬식정류장 6곳을 설치했고, 지하철처럼 양 방향으로 승하차가 가능한 양문형 버스 148대를 도입했다.도는 버스의 통행을 일반차량과 분리해 정시성과 수용량을 향상시켰다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복잡하고, 우회전 또는 좌회전 시 접촉사고를 우려하고 있다.우선 광양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려는 버스가 급격하게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 위
재단법인 경기도언론인장학회 홍기헌 전 이사장이 11일 ‘2025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교육부가 주관하는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홍기헌 이사는 전임 이
FPCB·필터 제조 업체 시노펙스의 노시갑 부사장이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노 부사장은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시노펙스의 주식을 4만96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2월 7일 대비 2365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6년 1월 1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2365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5%로 유지됐다.시노펙스의 2026년 2월 4일 기준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양 인공 구조물 해체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인식을 조사하는 프로젝트READ-ME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를 위한 핵심 지식을 생성하기 위해 태도와 인식을 기록할 것이다. 영국 에너지 기반 시설의 상당 부분이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석유와 가스 플랫폼, 해상 풍력 발전소,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과 파이프라인 등이
동해시 전천항 인근 해상에서 2.8m 길이의 참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10일 오전 7시경, A호 선장으로부터 “전천항 남동방 약 4.8km 해상에서 고래가 혼획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A호 선장은 양망 작업 중 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280cm, 둘레 136cm, 무게 110kg으로 측정됐다. 해경 확인 결과 작살 흔적 등 불법 포획 정황은 발견되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10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2026 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 기업체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해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역 기업들이 매년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기관별 지원사업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경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이 자사의 경영 여건과 필요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대구시가 미국 실리콘밸리 3대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와 손잡고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 이상이고, 창업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키워내기 위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대구 글로벌 벤처 스타트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 12개 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진단 △글로벌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