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8일 김재욱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칠곡군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칠곡군 청렴 추진단은 김재욱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회의체로,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의지 표명 및 청렴 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5년도 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현황 점검, 부패 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계획 보고, 추진
칠곡군은 지난 18일 김재욱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칠곡군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칠곡군 청렴 추진단은 김재욱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회의체로, 청렴도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의지 표명 및 청렴 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현황 점검, 부패 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계획 보고,
울산시의회는 23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의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청렴성 향상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의원 청렴서약에 이어, 황승용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와 공직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특강과 청렴판소리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시의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지역 업체 관계자 및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업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 홍보와 함께, 공사·용역·급식 계약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영천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이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5일 지역 업체 관계자 및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업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 홍보와 함께, 공사·용역·급식 계약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역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영천
충남교육청은 21일 본청 대강당에서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열고, 전 부서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장, 부서장, 팀장, 청렴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13일 ‘청렴도 향상 대책보고회’에서 소속 각 기관장들과 공유한 2025 청렴정책 추진 현황 점검하고 지난 5월 실시한 ‘청렴 인식 진단’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권익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례군에서 ‘2025 하반기 청렴·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상반기 청렴·감사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감사 인력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확대해 업무 부담을 완화하자는 취지도 담았다.연수 첫날은 전남교육청 청렴정책 안내와 함께 본청, 여수·곡성교육지원청의 자체 감사와 제도 개선 사례가
충남교육청은 21일, 본청 대강당에서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열고, 전 부서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장, 부서장, 팀장, 청렴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3일 ‘청렴도 향상 대책보고회’에서 소속 각 기관장들과 공유한 2025 청렴정책 추진 현황 점검하고 지난 5월 실시한 ‘청렴 인식 진단’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권익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청렴시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발굴된 시책에 대한 실국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경제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별 청렴시책 추진 상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그간, 도는 국민권익위 청렴 컨설팅 참여, 청렴정책 추진단 구성 등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청렴 3대 취약 분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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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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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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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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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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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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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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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같은 시기에 구속되는 처지가 됐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늦게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청구된 김 여사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라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이날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 중이던 김 여사는 수용실이 정해지는 대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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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국토교통부 ‘2025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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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낙후지역의 생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파천면 송강2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총사업비 8억 8천만 원 가운데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산불 피해로 훼손된 마을 시설 정비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본격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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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구속…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
법원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청구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구속되는 처지가 됐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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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남부구치소 독방 즉시 수용… 경호·예우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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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발부된 김건희 여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 독방으로 수용되며 대통령 배우자 예우와 경호도 모두 중단됐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12일 김건희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정식 입소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곧바로 구로구 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수용실 배정을 기다렸다.김 여사는 일반 구속 피의자와 동일한 절차를 밟는다. 인적 사항 확인과 수용번호 부여, 신체검사 후 소지품을 영치하고, 카키색 미결 수용자복으로 갈아입는다. 이어 수용번호를 단 채 수용기록부 사진, 일명 ‘머그샷’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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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개입·건진법사 전성배 씨 뇌물청탁 등 각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헌정사 최초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약 4시간 30분동안 자본시장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자정 직전 구속영장을 발부